3 건조 24평 아파트 인테리어 계약하기 (공사 유형, 상담, 계약, 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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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상금이란? 지체상금이란? 지체상금이란 계약상대자가 정겪은 동기 없이 계약상의 의무를 기한 내에 이행하지 못하고 지체한 때에 이행지체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예정성격으로 징수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수급인의 귀책사유로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부과하며, 귀책사유가 도급인에게 있거나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인한 경우 부과되지 않습니다. 손해배상액의 예정이란 채무가 불이행될 경우, 수급인이 지급해야 할 손해배상액을 당사자 사이의 계약으로 미리 정해두는 것으로, 이것은 채무불이행이 발생했을 때 도급인이 손해의 발생과 그 금액을 입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분쟁을 미리 예방해 채무의 이행을 확보하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손해배상액의 예정이 되어 있는 경우, 도급인은 수급인이 채무를 불이행했다는 사실만 입증하면 자신에게 손해가 발생했다는 것과 그 금액을 증명하지 않더라도 손해배상을 청구할 있습니다.

바로 상담다녀본 후기

우리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단톡방에서 심심하면 욕하는 글이 올라다가올 곳이라 바로 걸렀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는 무몰딩, 9mm 문선과 같은 나의 요구사항을 모두 해줄 수 있다고 했지만 가격이 내 예산액을 아득히 초과했다. ㄷㄷ 그래서 포기했다. 반면에 정말 정말 친절하긴 했다, 쇼룸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돈 드는거 아니니 한 번은 가서 안내를 받아보자. 나는 유튜브나 블로그, 인스타 같은 것을 뒤져서 집 근처에 있는 인테리어 업체들을 열심히 찾아내었다(나는 경기도에서 인구가 100만이 넘는 도시에 살고, 주변에 신도시도하다 많아서 인테리어 업체는 많은 편이었다!). 그 중에서 포트폴리오와 후기가 괜찮은 업체들을 골라서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런 업체들은 정말 견적도, 가격도 제각각이라 안내를 최대한 많게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체상금율

지체상금률은 국가계약법 시행윤리 제75조를 준용합니다.

제75조(지체상금률) 영 제74조제1항에 따른 지체상금률은 다음 각호와 같다. 1. 공사: 1천분의 0.52. 물품의 제조ㆍ구매(영 제16조제3항에 따라 소프트웨어사업시 물품과 용역을 일괄하여 입찰에 부치는 경우를 포함합니다. 이하 이 호에서 같다): 1천분의 0.75. 다만, 계약 이후 설계와 제조가 일괄하여 이루어지고, 그 설계에 관련해서 발주한 중앙관서의 장의 승인이 요구하는 물품의 제조ㆍ구매의 경우 1천분의 0.5로 합니다.

가견적 받기

인터넷에서 열심히 찾다가 내 마음에 드는 포트폴리오를 발견했는데, 놀랍게도 집에서 5분 거리였다! 항상 지나다니는 길이었는데 그 쪽에 인테리어 업체가 있었는지도 몰랐다;; 기쁜 마음으로 바로 전화하니 상담이 가능하다고 해서 안내를 진행했습니다. 미숙한 사장님이었는데 안내를 2시간 넘게 세부적으로 해주셨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들을 웬만큼 다. 해줄 수 있다고 했고, 어려운 것들은 논리적인 이유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게다가 비사용 목적 다른 업체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었다(특히 대기업보다.

천만원 이상 저렴했다). 이틀 뒤, 가견적서를 보내 주셨는데 가견적임에도 불구하고 견적이 세부적으로 적혀있었어요. 상담과 가견적, 포트폴리오도 마음에 들었고 게다가 집에서 가까웠기에 거래를 진행했습니다. 원래 계약은 실측하고 상세 견적 이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견적서

실측한 내용으로 안내를 진행하여 상세 견적을 요청하자. 견적서에서는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 부분을 잘 지켰는 지 확인합시다. 위 사진은 내가 바로 받은 상세 견적의 첫 페이지다. 보시면 공정별 공사 내용과 금액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이윤과 VAT에 대해서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상세 견적을 보시면 자재와 시공비가 따로 표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안 비싸고는 그 뒤에 판단할 문제! 요즘 지인들이 인테리어를 하기 시작해서 나에게 견적서를 보여준 적이 몇 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