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저축계좌 금리 확인 방법 및 수익률 비교

청년 저축통장 금리 확인 방법 및 수익률 비교

이번 시간에는 한국형 401K라고 불리우는 연금저축과 IRP를 비교분석하면서 1 IRP가 무엇인지, 2 두 제도의 세제혜택은 무엇인지, 3 어떤 금융권에서 어떤 상품을 운용하는지, 4 그 밖 장단점은 어떠한 것인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오늘 아침 제가 이메일을 통해 받은 하나은행 개인형 IRP 교육데이터를 통해 퇴직연금운용현황 보고서도 공개하여 더 철저히 상품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하니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먼저, 미국의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이끄는 401K 제도가 어떠한 것인지 살펴볼까요? 정의 미국의 연금제도로, 매달 일정액의 퇴직금을 회사가 적립하면 근로자가 이를 운용해 스스로의 투자 결과에 책임지게 하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입니다.

401K는 1974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당시, 정부 주도하의 개인연금제도가 지급 불능 위기에 빠지자,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1981년에 도입되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정부기여금 은행이자 이자 세금 면제 혜택을 종합적으로 합산하면 최대 12 정도 수익률을 거둘 수 있어요. 그런데요 최대라는 말 자체에 현혹되면 안 되는 게, 수입이 적은 사람이 최대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라서 모든 청년들이 해당 수익을 얻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직장인의 경우 수입이 6,0007,500만 원, 사업자의 경우 4,8006,300만 원인 경우 정부기여금이 없기 때문에 수익률이 6 정도에 불과합니다.

적립금 10억 기준 수수료율 비교

적립금 10억 기준으로는 롯데손해보험 신영증권 한화투자증권 차례대로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수익률이나 수수료율 지표만 보고 판단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수수료율이 낮은 세 기업 모두 절대적인 규모 자체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퇴직연금 운용의 안정성을 고려한다면 퇴직연금 사업자의 규모도 같이 고려해야 됩니다. 전반적으로 증권사들의 수수료율이 보험사들보다는 낮은 편이네요. 은행은 대체로 중간 정도 위치해있고요. 증권사에 DC를 가입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원리금보장형 상품보다는 실적배당형 상품에 대한 니즈가 있는 분들입니다.

주요 ETF 수익률 총보수 데이터

액티브 펀드와 인덱스 펀드 간 총보수는 운용 특성상 당연히 다를 수 있으며 동급 상품의 경우 지난 몇 년간 수수료 인하 경쟁으로 상당폭 인하되었으며 소규모 운용사, 상품 출판 후발 주자일수록 총보수는 저렴한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기 표에서는 533개 ETF 중 일부를 정리해 본 것이니 무요건 전체 상품을 분석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인덱스펀드 증권시장의 장기적 성장 추세를 전제로 주가지표의 움직임에 연동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운용, 시장의 평균 수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군 운용기법이다네이버, 두산백과 액티브펀드 주식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상회한 성과를 목적으로 하는 펀드로 종합주가지수와 같은 수익률을 목적으로 하는 패시브인덱스 펀드보다.

청년희망적금

이건 소득 상관없이 무관하게 꾸준하게 매달 50만 원씩 납입만 잘하면 최대 10.5까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어요. 만기가 2년밖에 되지 않아서 청년도약계좌와 목돈 총량을 대조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데 하지만 수익률이라는 것은 해마다 인풋 대비 아웃풋이 어느정도로 되는지 따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놓고 보시면 도약계좌보다. 훨씬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물론 저소득 근로자, 사업자인 경우 예외.

이미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해서 꾸준하게 납입하고 있는 분들은 어차피 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없기 때문에 해지할 필요 없이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해지하는 인원은 시간을 버린 셈이라서 가장 어리석은 짓입니다. 나중에 2024년 2월에 만기가 되어서 목돈을 받아내고 이 시기에 도약계좌를 가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ETF 운용수수료 0.99 vs 0.07 30년 비교

다음은 총 보수 0.99 vs 0.07를 부담하는 상장지수펀드에 월 100만원,해마다 1,200만원씩 30년 운용시 총지급되는 수수료총보수비교를 하여 보았습니다. 30년 운용시 누적 총 보수는 총보수 0.99일 때 누적 55,251,900원, 총보수 0.07일 때 누적 3,906,700원이고 각각 투자원금 3억6천만원 대비 15.3, 1.085의 총보수 지급입니다.

상장지수펀드ETF 총보수 0.99 vs 0.07는 초기 10년 이하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이후 투자원금이 커지며 복리효과로 기하급수적으로 차이가 발생함을 알 수 있습니다. 초기 소액을 투자하였을 시 수수료 차이를 간과할 수 있었으나 적립금이 누적되고 기간의 경과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과연 이 차이만큼 액티브 펀드가 인덱스 펀드의 수익률을 초과하여 달성할지는 고민해 보야야 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