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미수령금 찾는 법 (예금보험공사 돈찾기)

고객 미수령금 찾는 법 (예금보험공사 돈찾기)

부실화된 금융회사에 예금자가 찾아가지 않은 돈을 말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금융회사로부터 보험료 받아 적립하고, 이렇게 모아진 돈들로 금융회사가 파산할 경우 예금자에게 5천만원까지 예금보험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5천만원을 초과한 예금은 파산한 금융회사의 자산을 매각하고, 자금을 회수하여, 이를 예금자에게 파산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잘 몰라 찾아가지 않고, 남게 된 돈들이 있습니다.

이 돈이 바로 미수령금 입니다. 예금보험공사에서는 미수령금을 예금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착오송금 예금보험공사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예금보험공사에서 착오송금반환지원정보시스템을 통해 반환지원절차가 이뤄지는데요. 반환지원절차는 아래그림 아니면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회사를 통한 사전회수 신청단계에서 착오송금 수취인이 자진회수 불응 시 착오송금인은 예보에 반환지원을 신청하고, 지원대상에 해당될 경우 예보는 착오송금인으로부터 부당이득반환채권을 매입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금융회사, 통신사, 행정안전부 등을 통해 착오송금 수취인의 연락처 및 주소를 확보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확보된 연락처, 주소 정보를 토대로 착오송금 수취인에게 자진반환을 권유하여 회수합니다. ④ 만약 착오송금 수취인이 자진반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법원의 지급명령을 통해 회수를 진행합니다.

교통편 안내

1호선 종각역5번 출구로 나와 30m 정도 직진 영풍문고를 끼고 우회전 청계천을 따라 110m 정도 직진 좌측에 예금보험공사 위치2호선 을지로입구역2번 출구로 나와 출구 방향으로 240m 정도 직진 광교사거리에서 대우조선해양 빌딩을 끼고 좌회전 청계천을 따라 110m 정도 직진 좌측에 예금보험공사 위치5호선 광화문역5번 출구로 나와 출구 방향으로 20m 정도 직진 동아일보를 끼고 좌회전 청계천을 따라 광교사거리 방향으로 380m 정도 직진 우측에 예금보험공사 위치지하철 12호선 시청역4번 출구, 약 600m을 통해 오실 경우 도보로 활용하기에 다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착오송금 반환거부

예금보험공사의 자진회수 안내에도 불구하고 착오송금액을 정당한 이유 없이 돌려주지 않으면 예금보험공사는 법정법정소송 전 단계로 지급명령을 법원에 신청하는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지급명령 확정 후에도 잘못 보낸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채권보전조치, 강제집행 등 채권 회수를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때 돌려주지 않는 사람의 기준에서 살펴보시면 연 12 수준의 지연손해금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특히 잘못 입금된 돈이 있는 경우 은행 등 금융회사에서도 예보에서도 연락이 없다고 해서 마음대로 사용하면 횡령죄로 간주하기 때문에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가능하면 빠르게 돌려줘야 하는 게 좋습니다.

고객 미수령금의 종류

예금보험금예금보험에 가입한 금융회사가 예금의 지급정지, 영업 인허가의 취소 등 보험사고로 인하여 고객의 예금을 지급할 수 없을 때 공사가 해당 금융회사를 대신하여 지급하는 보험금을 말합니다. 파산배당금금융회사가 파산하는 경우 남은 자산을 현금화하여 채권자들에게 그 채권액 비율대로 배당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개산지급금 정산금파산배당금 등으로 회수한 금액에서 소요비용을 공제한 금액이 수령한 개산지급금을 초과하는 때에 그 초과금액을 예금자에게 추가로 지급하는데, 이를 개산지급금 정산금이라고 합니다.

연봉정보입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전체 평균 연봉은 8,585만 원이며 신입사원 초봉은 약 4,000만 원 순으로 추정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