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갑 재무설계사 사람을 망치는 것은 ‘돈’이 아니라 ‘돈에 대한 애착’

강성갑 재무설계사 사람을 망치는 것은 ‘돈’이 아니라 ‘돈에 대한 애착’

Q 근처에 아는 보험설계사가 많은데 재무설계사와 뭐가 다른지 궁금하고, 또 종합적인 재무 안내를 받고 싶으면 어떤 재무설계사를 선택해야 할까요. A 최근 동안 재무설계사를 자처하는 보험설계사가 많습니다. 보험설계사는 보험사나 보험대리점에 소속돼 일정 금융자격시험에 합격하면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지만, 재무설계사는 재무설계론, 위험보험설계, 은퇴설계, 투자설계, 세금설계, 부동산설계 등 돈 관리에 필요한 여러가지 영역을 학습해 전문성을 쌓기에 개개인 재무 경우에 맞는 종합적인 재무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 SalaryOnly

SalaryOnly 재무설계사는 재무설계안의 작성이나 실행에 대한 개별적으로 보수가 아닌 회사에 소속되어 회사로부터 급여를 받는 재무설계사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대형 금융기업 직원의 신분으로 회사의 재무설계 센터를 통해서 손님에게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고객의 재무설계안 작성에 대한 상담 수수료나 상품 판매에 대한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는 전문가들이 이러한 집단에 속합니다.

재무설계사의 연봉

재무설계사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사람과 벌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가 워낙에 큽니다. 소수의 분들의 경우에는 능력만 좋다고 한다면 230대에도 한 달에 수천만 원을 벌어갑니다. 그야말로 대기업 금융사에서 관리직으로 있는 친구가 보기에도 재무설계사의 삶이 본인보다. 훨씬 낫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는 몇 년을 열심히 하더라도 월 200만 원이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가장 힘든 것은 바로 주로 인맥을 이용한 지인 영업이 대다수라는 것입니다.

지인 영업으로 주변 가족, 친척, 친구, 동창, 선후배, 교회 할 때까지는 돈이 잘 벌립니다. 한 달에 5001000정도까지 찍히지만 익 끝나면 한달에 300만 원도 안 나오게 됩니다.

보험잡은 보험FC, 보험TMR, 보험총무, 일반직원 등의 채용공고, 인재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보험전문 채용사이트입니다. 보험설계사, 보험총무 등 연관 일자리를 찾기 위해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입니다. FC모집 메뉴에서는 GA총무, 보험설계사, 보험상점 영업직원, 청년, 여성 컨설턴트, FP 등의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TMR모집 메뉴에서는 우체국보험 TMFC, TMR 영업팀장, 보험TM상담원, 인바운드 TM상담사, 비대면 DB상담사, KB손해TC, DB손해TC, 아웃바운드TM, 인바운드센터 직원, 외국계 보험사 콜센터 등의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무설계사 왜 많이 뽑나?

재무설계사 채용 관련해서 면접 제의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와서 취업설명회와 교육을 들으러 오라고 하는데 우선 오면 교육비도 준다고 하고, 잘하면 본사 채사용 목적 된다고 합니다. 취업준비생들에게 이런 전화는 분명히 혹할만한 전화입니다. 이렇게 아무나 많이 뽑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많이 나가기 때문입니다. 1년 평균 생존율이 30도 안 되는 게 재무설계사입니다. 2년이 지나면 5도 남지 않습니다.

그런데요 계속 이러한 재무설계사들 새로 뽑게 되죠? 그건 보험사나 상점 입장에서는 계속 보험을 팔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갈이를 계속해가면서 신입들을 채용해서 지인 영업을 해서 주변 인맥들에게 보험을 팔게 시킵니다. 실제 돈을 벌어가는 인원은 해당 지점의 지점장과 부지점장 정도입니다.

라. Fee and Commission

Fee and Commission 재무설계사는 손님에게 제공되는 상담에 대한 수수료를 받기도 하면서 상품의 판매에 대한 수수료를 복합적으로 받는 재무설계사를 말합니다. 재무설계 상담 및 설계안 작성에 대하여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시간당 수수료나 서비스 제공 건당 수수료, 혹은 운용하는 고객의 자산 규모에 대한 일정 비율로 상담 수수료를 취하고 재무설계안의 실행을 겸하여 상품 판매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그러한 상품 판매로부터 판매 수수료를 받는 보수형태입니다.

과거에 재무설계사들은 주로 손님에게 상품을 선정해주고 금융회사로부터 판매 수수료를 받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재무설계사가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중요시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판매 수수료보다는 상담 수수료를 받는 사례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회사로부터 판매 수수료를 받는 것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