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상승에 실리는 무게 KH바텍(060720) 목표주가 23,000(New)

P 상승에 실리는 무게 KH바텍(060720) 목표주가 23,000(New)

삼성 폴더블 폰에 힌지를 제공되는 KH바텍의 주가 전망을 알아봅시다. 요즘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3분기 어닝쇼크 때문에 IT 산업참여 중인 전반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공개된 KH바텍 리포트를 바탕으로 살짝 훑어보자. 매번 하반기 삼성 폴더블 폰 신상품발전 출시로 인해 KH바텍의 3, 4분기 성적이 상반기보다. 더 좋은 전형적인 상저하고 실적을 보입니다. 22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성숙한 1,80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 성숙한 176억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해 전작 대비 상품발전 스펙이 상향되며, 2분기 초기 수율에 대한 우려로 3분기로 출하 시점이 지연되었습니다. 수율 안정화와 우호적인 환율 상황을 본격적인 접이식 스마트폰 출판 수혜가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Hinge가 성장의 핵심

KH바텍 실적에 미치는 가장 큰 변수는 Foldable 단말기의 물량입니다. 하반기에 2개 모 델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반기 물량은 100만개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하반기 신상품발전 물량은 800만대 수준으로 전망합니다. 추가적인 시장 참여자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Z Flip이 Z Fold 보다는 물량이 좀 더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3분기보다는 4분기가 더 많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Z Flip의 힌지 단가는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Z Fold는 펜 성능 지원으로 소재 변화가 있었고 이 는 가격 인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2년 폴더블 모바일폰에 대한 물량 기대감은 높은 수준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규모에 대한 고객사의 언급은 없는 상황입니다. 시장 상황에 따른 변수는 있겠지만 최소한 2021년 물량의 2배 이상 규모는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KH바텍 모멘텀 요소

접이식 스마트폰 선구자인 삼성전자의 판매량를 보면2019년 40만대, 2020년 260만대, 2021년 790만대, 2022년 1450만대로 민첩하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물량만으로도 KH바텍 힌지 물량 성장성이 높고삼성전자가 롤러블폰, 더블 접이식 스마트폰 등 다채로운 폼팩터를 연구 중.여기에 아직 소득 추정치에 반영되지 않은중화권 업체, 애플향 힌지 수주까지 이루어지면KH바텍는 큰 폭의 주가 상승이 기대됩니다.

삼성전자향 힌지는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하여 특허를 삼성전자측에서 보유한 것으로 추정.이로 인해 KH바텍은 자체 개발한 힌지 솔루션으로 중화권 이용자들에게 수주 활동을 펼치는 중.특히 애플이 폴더플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2023년에 접이식 스마트폰 시장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세계에서 전적으로 대량 양산 경험이 있는 KH바텍은 해외 고객사들의 힌지 사무실 고려 시 1선호도 업체로 꼽힌다.

KH바텍 – 060720

KH바텍은 폴더블폰에 중요한 외장 힌지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이 외장 힌지를 삼성전자에 단독 공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KH바텍의 경우 8월 13일 장 마감 기준으로 21,000원입니다. 이미 2020년 많이 주가가 상승한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2분기 실적 발표를 안 했습니다. 곧 하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첫째 상반기 영업이익은 3억입니다. 현재 해 영업이익 목표가 242억인데 하반기에 240억의 영업이익을 보여줘야 합니다.

하반기에 실적이 좋아지고 Z플립 3가 출시되어 예측 영업이익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KH바텍 목표주가 22,000원으로 하향

미래에셋증권에서는 전방 필요 둔화로 본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으로 목표주가를 22,000원으로 하향 제시했다. 23년 예측 EPS 1,457원에 폴더블 출하 기대감이 높았던 2021년 상단 PER를 20% 할인한 밸류에이션 15배를 적용한 주가입니다. 현재 주가 12,350원은 밸류에이션 8.5배에 거래되며 있는 수준입니다. KH바텍의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삼을만한 포인트는 예상을 뛰어넘는 삼성 접이식 스마트폰 판매량, 삼성 이외 추가 client 확보, 중국 락다운 전면 해제 소식, 글로벌 탑티어 축전지 제조사와의 엔드플레회 제안 계약 소식 정도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