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장애인증명서로 연말정산 혜택받으세요

암환자 장애인증명서로 연말정산 혜택받으세요

연말정산 장애인 소득공제 경정청구, 장애인증명서 장애인 증명서 발급이 늦어져 연말정산 장애인 공제를 받지 못했다면, 세법에 의거하여 장애인에 해당하지만 직장에 알리기 꺼려져 기본공제만 받았다면, 7월 이후 홈택스를 통해 장애인 소득공제를 추가하여 경정청구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 세금신고 종합소득세 신고 근로소득 신고 경정청구 경정청구 귀속년도를 조회하고 다음으로 이동. 신고자 본인의 공제내역에서 장애인 공제가 N 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 추가공제 시 참고 사항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 추가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는 대상이라면 다음의 항목도 공제 가능하므로, 가족 중 누가 공제를 받을 것인지 신고 전년도에 미리 절세 계획을 계획해야 합니다. 기본공제를 받는 사람이 모든 항목에 관하여 일괄 공제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기본공제는 누나가,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 추가공제는 형이, 의료비는 배우자가 각각 따로 적용받을 수는 없습니다..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의료비에 관하여 한도 없이 15 세액공제 받을 있습니다.

보장성보험료 100만 원 한도로 12 세액공제와 장애인전용 보장성보험료 100만 원 한도로 15 세액공제받을 있습니다. 일반 교육비와 장애인특수교육비에 관하여 한도 없이 15% 세액공제 받을 있습니다.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 추가공제 제출서류

의료기관에서 발급하는 장애인 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장애 기간이 1년 이상 지속된다면, 장애예상기간이 속하는 동안에는 다시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직장이 변경된 경우 해당 서류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적용 유무를 판단할 수 없으므로, 새 직장에는 제출해주어야 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과 같은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이렇게 증명서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홈페이지에서도 공짜로 발급받을 있습니다.

다만, 해당 병원의 진료 내역이 없는 상태로 진단서를 발급해 달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 병원에서 최초 진료 후 진단을 받은 이후에 증명서를 발급할 있습니다.

산정특례대상자

진료비 본인부담이 높은 암 등 중증질환자와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에 에 대하여 본인부담률을 경감해주는 제도

산정특례 대상자는 암, 심장질환, 희귀난치질환, 중증 치매 등 많은 질환들이 해당됩니다. 예를 들면 갑상선 암, 강직성 척추염,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도 가능합니다. 산정특례 대상자가 되면 의료비 감면 혜택도 받으실 수 있으니 해당되는지 꼭 한번 확인해보세요. 산정특례 대상자에 대한 분명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연말정산시 장애인을 위한 공제혜택 총정리

주의 소득조건연간 소득금액 100만원 이내 을 만족해야 합니다. 이렇게만 정리하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감이 잘 안오실 수 있습니다. 예시를 통해 간결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만약에 연봉 7,500만원의 근로자 제리가 수입이 없는 59세 아버지를 모시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특별세액공제대상 금액은 없습니다.고 가정하고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만약에 아버지가 장애인법상 장애인은 아니었지만, 중증환자로 인정되어 세법상으로 장애인으로 인정을 받게된다면? 일반적으로라면, 만60세가 아니므로 인적공제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장애인으로 인정받으신다면 인적공제 150만원 장애인추가공제 2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습니다. 총 35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음에 따라 한계세율 24%를 적용하면 84만원의 소득세가 감소되고, 추가로 지방소득세 10도 감소되므로 최종적으로 약 92만원의 세금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