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예상 수령액 , 나이

공무원연금 예상 수령액 , 나이

공무원교사 연금 추측 수령액과 발령 연도별 합계지급률 정리 공무원 연금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많습니다.. 최근 한 기사에는 2015년에 입직한 교사는 30년을 근무하고 퇴직 시 받게 될 연금액이 현재 기준으로 100만 원 중반대에 그친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기사 내용에 의하면 9급 입직의 경우 연금수령액이 월 134만 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 기사에서 언급한 금액은 공무원 연금 수령액을 잘못 계산한 것으로 보입니다. 평균기준 소득월액을 지나치게 낮게 계산했기 때문이다256만원 기준. 하지만 30년 이상 공무원 생활을 했다면 평균기준 소득월액은 500만 원을 넘어갑니다.

그러니 134만 원의 두 배 정도는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렇게 잘못된 정보가 아닌, 교사노동조합연맹에서 만든 정보를 바탕으로 공무원 연금 수령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정리해봅니다.

소급기여금

공무원으로 임용되기 전 군복무기간 산입에 따라 산입 기간에 관하여 승인 익월부터 당월기여금과 같은 금액을 납부하는 기여금을 말합니다. 보수미지급 혹은 병역복무 휴직으로 인해 휴직기간 동안 납부하지 않은 기여금에 관하여 복귀 후 당월 기여금과 같은 금액으로 납부하게 됩니다. 소급 기여금은 일반 기여금과는 달리 휴직기간 중에도 매월 납부 혹은 일시 납부가 가능합니다.

공무원 연금 수령액 계산 방법과 발령 연도별 합계지급률 계산

아래표는 2002년 발령자부터 2017년 발령자까지 임용연도별 합계지급률 계산한 표입니다. 합계지급률이란 생애평균소득에 대비한 연금액의 비율을 말합니다. 2002년부터 2009년이 2010년보다. 오히려 낮은 이유는 2기간과 3기간만 합산했기 때문입니다. 2002년 2009년 발령자는 아래 값에 1기간에 해당하는 값까지 더하면 최종 합계지급률이 나옵니다. 예를들어 2002년 발령자는 23기간 합계지급률 49.25p에 1기간 지급률인 20p8년 x 2.5p를 더한 69.25가 되는 식입니다.

공무원 연금 계산

공무원 연금은 일반적으로 근속연수, 급여 수준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공무원은 근속연수에 따라 연금을 받게 되며, 연금액은 근속연수가 길수록 높아집니다. 또한 공무원의 급여 수준도 연금액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일정한 급여 수준을 유지하며 근무한 공무원은 퇴직 후 안정적인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연금액은 공무원이 근무한 기관의 규모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연금액 결정은 해당 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공무원 연금 수령액 계산법

공무원 연금 수령액을 계산하려면, 평균 기준 소득월액 재직기간별 적용 비율 재직기간 연금지급률로 계산됩니다. 연금 수령액은 30년을 똑같이 재직했다고 하더라도 임용 시기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균기준 소득월액과 평균연금월액은 포스팅 하단에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예를 들어 9급 공무원 연금 수령액은 2016년에 임용되어 30년 동안 재직했을 시 134만 원을 지급받으며,7급 공무원 연금 수령액은 2016년에 임용되어 30년 동안 재직했을 시 157만 원을 지급받는다고 합니다.

공무원 연금 민간기업과 비교

우리나라 공무원 연금은 현재 연마다 약 4조 원 정도의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공무원 연금을 세금으로 보전해 주는 것에 관하여 조금 조금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 사기업이 근로자의 퇴직금을 챙겨주듯이, 국가는 공무원을 고용한 주체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 공무원의 퇴직 이후의 삶을 어느 정도 보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퇴직수당 등을 포함한 이용자 부담률은 국민연금보다. 공무원 연금이 오히려 더 낮습니다.

정부가 공무원의 노후를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제대로 살펴보시면 공무원의 경우 정부가 연금기여금은 국민연금 대비 4.5 p나 더 많이 내주지만, 공무원은 퇴직금이 일반 직장인에 비해 적고, 고용보험, 산재보험 혜택도 받지 못하며 기초연금 또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를 모두 반영하면 정부의 이용자 부담률이 일반 기업보다.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공무원 연금 아직까지 그래도 국민연금보다는 낫다

위 계산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대충 저 정도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됩니다. 단, 조건은 지금 여건에서 더 이상 공무원 연금이 개혁되지 않을 때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건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이 몇 번 더 진행된다면 위에서 언급한 합계지급률은 지금보다. 더 내려갈 가능성이 아주 높다. 정부의 의지, 국민의 여론, 심해지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공무원 연금은 앞으로도 수차례 개혁될 여지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개혁이 진행된 지금 조건에서 보더라도 국민연금보다는 혜택이 확실히 많은 상황입니다. 앞으로 공무원 연금 개혁이 어떠한 방안으로 진행될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 여건에서 먼저 공무원 연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겠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