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4분기 상장 예정 마켓컬리 관련주 9가지

연내 4분기 상장 예정 마켓컬리 관련주 9가지

우리에게 전지현의 새벽 배송으로 유력한 마켓 컬리가 드디어 상장 예비심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상장을 위한 첫걸음을 뗀 것인데요. 몇 가지 절차가 더 남았지만 올해 3분쯤 기업공개IPO가 가능할 것이라는 업종 분석입니다. 하지만 투자 시 참고해야 할 사항이 있어 알아봅니다. 마켓 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지난 28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검토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정보다. 다소 늦어진 점이 있지만 여태까지 미진했던 부분에 대한 보완을 통해 기업공개IPO를 위한 첫걸음을 떼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예비검토 때부터 지적되어온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DSC인베스트먼트 마켓컬리 상장 관련주

2012년 1월 설립된 동사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털 회사이며, 투자조합 등의 결성을 통해 업무집행 조합원으로서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조합자금의 투자집행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말 현재 동사가 운영 중인 투자조합은 총 16개로 운영자산AUM 기준 6,982억 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주요 출자사는 한국 모태펀드, 성장사다리펀드, 한국산업은행 등입니다.

DSC인베스트먼트 실적 지분법이익과 관리보수 등 투자조합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의 확대와 단기매매증권평가이익이 늘어남에 따라 2021년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하였습니다.

케이씨피드 마켓컬리 상장 관련주

동사는 1970년 5월 경북축산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95년 6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개별화된 사료 생산과 더불어 농가경영관리 개선을 위한 컨설팅 도입을 위해 네덜란드 FIS사와 기술제휴를 진행, CRM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배합사료 제조업을 주사업목적으로 설립 되었으며, 2017년 농업회사법인 주식기업 케이씨프레쉬를 흡수 합병하여 배합사료 생산공급, 거래 농가의 계란 구입, 액란 제조 판매 일을 영위 중입니다.

케이씨피드 실적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 증가, 영업이익은 421.9 증가, 당기순이익은 240.1 증가하였으며, 매출이 증가했으며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원가는 늘었지만 판관비 등의 감소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흥국에프엔비 마켓컬리 상장 관련주

2008년 3월 설립되어 청량음료, 영양식품, 과즙음료, 과실, 그 외 식품첨가물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과일농축액은 시장의 선도자로서 독보적인 시장지위 및 브랜드명 인지도를 확보하였습니다. 해외에서 수입하는 주요 원재료인 오렌지, 레몬, 청포도 등의 원과와 퓨레 등은 자회사인 모닝듀에프엔비를 통해 직접 수입 및 대행하고 있으며, 업종 유일의 동결농축 공정을 음료 제조에 접목하여 비열처리 커피비커피 상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흥극에프엔비 실적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5 증가, 영업이익은 133.7 증가, 당기순이익은 106.5 증가하였으며, 시즌 메뉴 원료 공급이 지속적 상승, 온라인 유통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커머스 업무에 집중으로 매출의 증가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마켓컬리 위험요소

한 마디로 적자 기업입니다. 추가적으로 적자폭이 해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재무재표를 살펴봅시다. 1번 2020년 총 포괄손실액은 2200억 대에서 2021년 한해 1조 2900억대로 늘어났습니다. 뭐 여기에는 투자비 금융 부분이 포함되어 있으니 아직 상장 이전 기업에게 필요한 수치가 아닐 수 있어요. 오케 그럼 영업연관 수치만 살펴봅시다. 2번 2020년 1160억대에서 2021년 2177억대로 1년 사이에 거의 2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손실액 증가 원인을 살펴보시면 더 우려스럽다. 매출은 63% 가량 늘고, 매출원가는 61% 늘었는데, 판관비용이 약 80% 가량 증가해서 손실폭을 키웠다. 물류비와 많은 마케팅 비용이 주 요인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두번 째 위험요소와도 연결됩니다. 문제는 판관비용으로 인한 손실폭 확대가 과연 단시간 내에 줄어들겠냐는 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