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혁 전지현 남편 나이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 싱가포르 재벌딸과 무슨 관계
전지현 남편 최준혁씨가 아버지 최곤 회장을 대신해 최대주주에 올랐네요. 오늘10월6일 알파운용 최대주주지분율100였던 최곤 회장은 지난달 말 보유지분 70를 최준혁 대표에게 증여하여 알파운용의 최대주주는 정식으로 최대표가 되었습니다. 증여일자는 9월30일자라고 하구요 최준혁 전지현 남편 연세 1981년생으로 40세네요전지현 나이도 1981년생으로 둘이 동갑이구요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세계적인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겨온 뒤 지난 3월 대표이사가 되었다고 하네요전지현씨와 결혼은 2012년에 했구요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알파운용은 강관제조업체인 국제강재 회장 등을 지낸 최 회장이 2002년 설립한 종합자산운용사인데요, 부동산등 대체투자에 강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알파자산운용, 매각을 위한 최대주주 변경 승인 해프닝
알파자산운용도 지금까지 우여곡절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2018년 최곤 회장은 알파자산운용을 매각하려고 했었습니다. 당시 홍콩 메이슨 그룹(Mason Group Holdings Limited)이 알파자산운용을 인수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고, 알파자산운용은 금융당국에 최대주주 변경을 신청하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대주주 변경 승인은 통상 거래의 막바지 단계에 이뤄지는 것으로, 이를 거친 후 거래가 무산된 사례는 아주 드물게 발생합니다.
매각 금액과 주식 양수 시기 등 구체적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대주주 변경이 승인된 사실로 볼 때 매각 상의는 아주 진지하게 진행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결과적으로는 알파자산운용 매각은 없었던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알파자산운용, 2020년 최고 수익률 펀드로 대박
알파자산운용은 2002년 7월 설립된 종합자산운용사로 약 20년이란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진 자산운용사입니다. 최곤회장은 국제 강재라는 철강 수출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기업인으로 알려져있었으나 20년 전 자산운용사를 설립한 이유나 지금까지 운영해온 것은 새롭게 볼 만한 사실이긴 합니다.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자산운용시장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지만 운용자산은 4,700억 원 규모로 큰 크기의 자산운용사로 보기는 어렵긴 합니다.
그런데요 지난해 알파자산운용은 이야말로 소위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최준혁 대표의 최대주주 뉴스로 이미 세간의 애정을 받았는데, 연말에는 알파자산운용이 운용한 ‘알파글로벌신재생에너지펀드’가 올해에만 12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수익률 1위 펀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최곤 회장의 중국 무속인 컨설팅 연관 괴상한 배임 사건???
알파자산운용이 매물로 나온것은 결국 최대주주은 최곤 회장의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요 시기적으로 보시면 당시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은 금융감독 당국으로부터 중징계인 문책 경고를 받았고 검찰 수사까지 진행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최곤 회장은 회삿돈을 유용했다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당시 알파에셋운용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최 회장이 과거 중국 선양 지역을 개인 용무로 수차례 방문하며 회삿돈 1억여원을 사용한 정황을 적발했습니다.
이 사실에 관하여 금융위는 18.5월 최 회장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관하여 문책경고 중징계 처분을 내리고 검찰에 사건을 통보했습니다. 업무상 배임은 아주 심각한 위법행위이고 이미 문책경고를 받은 최 회장은 알파자산운용의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할 수 없게된 상황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알파자산운용 매각을 위한 최대주주 변경 승인
알파자산운용도 지금까지 우여곡절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파자산운용 2020년 최고 수익률 펀드로
알파자산운용은 2002년 7월 설립된 종합자산운용사로 약 20년이란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진 자산운용사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곤 회장의 중국 무속인 컨설팅 연관 괴상한 배임
알파자산운용이 매물로 나온것은 결국 최대주주은 최곤 회장의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