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방 세입자을 사용해 공인중개사로의 변신

월세방 세입자을 이용해서 공인중개사로의 변신

부동산학개론에 이어 민법에 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자. 공인중개사 시험의 1차 과목으로서 민법은 전 범위를 연기자는 게 아닌 게 특징입니다. 한마디로 부동산과 연관된 민법만 연기자는 거라고 할 있습니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연관된 규정을 연기자는 것 그러면 세부 과목에 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자. 하지만 쉽게 보시면 안 됩니다. 법이란 과목 자체가 용어가 생소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총칙 중에서 법률행위를 배우게 되지만 이게 가장 난해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은 위와 같습니다. 1차에서는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을 보게 됩니다. 과목당 40문항으로 시험시간은 총 100분인데요. 시험시간 조절을 잘 하셔야겠습니다. 저는 몇 번 시험 감독으로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시험 시간이 모커서 끝까지 마킹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여러 명 있었습니다. 40문항을 100분 동안 푸니 시험 시간이 넉넉할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었는데 단순 암기가 아니라 고민하고 해석해야 풀 수 있는 객관식 문제도 있어 시간이 꽤 소요되는 편이니 시험 시간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2차 시험의 경우는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중개에 해당되는 규정, 부동산공시에 관한 법령 및 부동산 관련세법을 보게 됩니다. 2차도 비슷하게 객관식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별 난이도

부동산 학개론과 공인중개사법, 부동산 세법은 어느 정도 진도를 나가면 시험사안을 풀 수 있는 실력 정도는 됩니다. 부동산학개론 난이도 민법 공인중개사법 부동산 공법 부동산 공시법 부동산 세법 민법의 경우도 비슷하지만 처음 접할 때 용어가 너무 어려워서 큰 좌절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공부하면 체계가 잡히면서 안정되는 점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부동산 공법의 경우 공부를 열심히 해도 점수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해가 아닌 암기 부분이 워낙 많은 데다. 비슷한 것도 많아서 계획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시험 당일까지 감이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합격률

공인중개사 합격률을 보시면 조금 암담할 수도 있겠습니다. 합격률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시험에 합격하신 분들이 한편으론 대단해 보이는 대목이지요. 1차 시험의 합격률은 2022년 기준 19.7이었습니다. 2차 시험의 합격률은 약 31.6이었고요. 1차 시험 관문이 조금 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아무래도 1차 시험에는 묻지 마 지원이나 시험 삼아 한번 봐 보는 지원자가 많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지원자수는 해마다 소폭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상에 약 23만 명이 시험에 응시했으니, 이 정도면 지방의 소규모 도시 인구 전체가 시험에 응시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공인중개사 시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콩장수가 실천했던 공부법

두문자로 암기하라천재가 아닌 이상, 세부적인 사항은 외우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두문자로 암기하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도관농자, 주상공녹 . 수없이 많은 두 문자를 암기하시게 될 겁니다. 요약노트를 만들라필요한 내용은 지속해서 나오기 마련입니다. 요약집을 만들거나, 단권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여기저기 책에 분산되어 있다면 찾기도 어렵고, 책가방도 무거워지지요. 지하철에서 핸드폰을 이용한 공부 지하철 이동시간이 길었던 저는 지하철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커다란 책을 펴서 공부하긴 창피하니, 핸드폰에 정리한 자료를 넣어서 공부했더랬죠. 지루한 지하철 이동시간이 쏜살처럼 가서 일석이조였습니다. 이건 저처럼 전업이 아니라 일과 학업을 병행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공인중개사 연봉 및 전망

공인중개사라고 하면 개업 중개사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부동산 거래를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에 취업하는 길도 있습니다. 이 경우 임금 약 200300만 원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적게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중개인을 한 번에 10명씩 채용하는 큰 회사에서 근로를 익히는 것이 나중에 개업 공인중개사로 활동할 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 국민이 생애주기상 한 번씩 부동산을 거래하고, 직장의 이전 등으로 인해 전월세 시장도 발달해 있는 우리나라에서 공인중개사의 입지는 넓어지면 넓어졌지 좁아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특히 최근들어 전세 거래 사기 등으로 인해 거래의 안전이 더 요구되는바,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에 대한 요구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복덕방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니라 이제는 전문성을 갖춘 거래중개인으로서의 역할을 요구받고 있는 때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요즘에 시험에 진입하셔서 공부하신 분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