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 포인트(SK엔크린,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적립 혜택 비교
기아자동차의 전기차모델 중 하나인 EV6 GT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면서도 430kW의 최고출력과 740Nm의 최대토크, 그리고 최고속도 260kmh를 자랑합니다. 처음 EV6 GT 모델의 앞부분 디자인은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가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풍부한 볼륨에 정교하고 하이테크적인 특징까지 더함으로써 EV6 GT만의 개성을 만들어냈고요, GT의 강인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도록 수직적 형상의 프론트, 리어 범퍼 로워 파츠 디자인은 물론이고 21인치 GT전용 휠까지 적용하여 스포티한 디자인을 맘껏 뽐냈습니다.
측면 또한 풍부하면서도 날렵함이 느껴지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성능 및 퍼포먼스
또한 필요한 퍼포먼스주행 중에 운전자를 안정감으로 지지해주는 스웨이드 운동 버킷 시트, 전용 지오닉 패턴, 네온 컬러 포인트 등 GT만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안락함으로 최고의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성능면에서도 다른 electric vehicle 브랜드들에 절대 뒤지지않고 훨씬 우수한데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5초 소요,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전자 제어 서스펜션ECS 장착 및 기본 모델 대비 더 커진 대구경 브레이크와 모노블록 캘리퍼가 전륜에 장착되어 있어, 엄청난 효능의 제동력까지 자랑합니다.
그리고, GT 드라이브하는 모드를 선택하면 모터, 브레이크, 스티어링, 댐퍼, eLSD, ESC 까지 세팅을 최적화,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다이내믹한 핸들링 및 주행이 가능해집니다.
휘발유, 경우 리터당 2P LPG 리터당 3P 전기 kWh당 2P GS칼텍스가 가지는 다른 정유사 대비 강점은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곳이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정유사를 경영하는 대기업 중 GS가 유통, 소매, 레저 일을 중심으로 B2C 일을 가장 많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GS관련 계열사들인 GS25, GS프레시, GS프레시몰, GS샵에서는 구매금액의 0.1를 적립해 주며 교보문고와 핫트랙스에서는 구매금액의 0.5 적립이 가능합니다.
4개의 정유사 중 오직 electric vehicle 충전 시에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GS칼텍스1,000포인트 이상 사용 가능, GS관련 계열사, 스포츠구단, 극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3개월 이내에 주유나 충전한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는 오토오아시스 서비스 할인도 제공됩니다.
휘발유, 경유 리터당 2원 적립 LPG 1 천원당 5원 적립 기존에는 OK캐쉬백으로 통합 적립이 가능했는데, 2021년부터 주유소 관련 포인트는 머핀포인트로 따로 운영 중입니다. SK엔크린의 경우 머핀 포인트 외에 다른 유형의 포인트로도 적립이 가능하다머핀포인트와 중복 적립은 불가능. 주유 시 현대자동차의 블루포인트주유소는 결제금액의 0.1 p, 충전소는 결제금액의 0.5 p나 기아자동차의 레드포인트도 적립 가능하다주유소는 불가능, 충전소는 결제금액의 0.5 p. 아쉽게도 SK텔레콤 멤버십인 T멤버십에는 주유 할인 혜택이 없습니다..
휘발유, 경유 리터당 3포인트 LPG 리터당 3포인트 주유 시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현대오일뱅크와 같이 리터당 3포인트입니다. 충전 시에는 현대오일뱅크보다. 1포인트 적은 3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에쓰오일은 다른 정유사와 다르게 계열사가 따로 없는 기업이기 때문에 S포인트를 따로 적립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포인트를 전적으로 주유 실적을 통해서만 쌓아야 하기 때문에 적립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영화관롯데시네마, CGV, 알라딘, 이마트, LF패션, 아파트어린이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나멤버스, 대한항공 마일리지 등으로 포인트를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정리 굳이 정유사 포인트를 모을 이유가 없습니다.
신용카드 제휴 혜택이 아닌, 순전한 정유사 포인트로만 혜택을 받고 싶다면 개인적으로는 GS칼텍스나 현대오일뱅크가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GS칼텍스의 경우 GS 계열의 포인트와 공유되기 때문에 포인트를 쌓기도, 사용하기도 용이하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현대오일뱅크의 경우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꽤나 있고 무엇보다. 적립률이 가장 높다는 게 장점입니다. 반면 SK엔크린이나 에쓰오일 같은 경우는 포인트 적립과 사용에 한계가 많습니다.는 점에서 정유사 포인트를 모으기에는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모든 정유사의 포인트 적립 혜택이 크지 않기 때문에 굳이 해당 정유사의 주유소를 찾아가서 주유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는 게 결론입니다. 해당 정유사의 주유소를 찾으면서 소요되는 기름이 쌓을 수 있는 포인트보다. 많습니다.는 게 함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