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콩 효능과 병아리콩 맛있게 삶는 방법

병아리콩 효능과 병아리콩 맛있게 삶는 방법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한다면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 남편은 면 종류를 좋아하다 보니 냉면, 비빔국수 또 콩국수를 자주 찾습니다.6월 중순이 넘어가니 한낮기온이 30도가 넘어가고 한낮에 저절로 덥다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콩국수가 먹기에 간단한 시원한 음식인 것은 분명하지만, 갑자기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은 아닙니다.남편은 “날씨가 더우니 시원한 콩국수나 한 그릇 쉽게 먹을까?”라고 합니다.콩을 불려서 삶아주어야 하고 삶은 콩을 갈아서 면 보자기에 짜서 콩국물을 만든 후 국수를 삶아서 만들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콩물을 만들때 추가로 통깨, 잣, 호두, 아몬드, 땅콩 등을 함께 넣어 갈아서 만들기도 하지만, 처음 만들어 보시는 분으로서 일단은 콩만 갈아서 드셔 보시고 다음에 만드실 때 좋아하시는 견과류를 추가해서 만들어 드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견과류를 추가해서 갈면 확실히 더 고소하기는 합니다만, 콩물의 깔끔하게 담백한 맛은 느끼기가 좀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렌틸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렌틸콩 먹는 법 렌틸콩에 들어 있는 영양소의 체내흡수율을 높이려면? 일반적으로 식사를 할 때 콩을 넣고 함께 밥을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한다면 렌틸콩의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습니다. 렌틸콩은 식이섬유가 더 풍부하므로, 콩을 먹을 때는 식이섬유와 함께 먹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렌틸콩의 영양을 잘 흡수하기 위해서는 ? 렌틸콩은 조리를 해도 영양소가 잘 파괴되지 않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콩을 찌거나 삶는 방법으로 조리를 해도 영양소의 손실이 적습니다. 또 샐러드를 만들 때에는 렌틸콩뿐만 아니라 다른 콩과 함께 넣어주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콩 삶는 방법


병아리콩 보관법

보통 밥 지을 때 함께 넣어 먹거나 삶아서 샐러드 토핑으로 활용하는데 특유의 고소한 맛 덕분에 더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구입 후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금방 상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올바른 보관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반나절 정도 물에 불려줍니다. 이때 물의 양은 콩 부피의 약 세 배 정도면 적당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최대 6개월까지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콩국수는 콩물만 잘 만들면 완성되었다고 보시면 되는데, 콩물 만드는 첫 순서로 백태콩을 잘 씻어서 물에 미리 불려 둡니다. 저는 콩국수 만들기 전날에 원하는 백태콩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담근후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콩을 일찍 불려 두거나, 여름철에 불릴 때는 냉장고에서 서서히 불리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불린 콩을 오랫동안 상온에 두거나 여름철일 경우는 상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병아리콩에는 망간이 풍부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병아리콩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장내 미생물 환경을 지원하여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또한 미네랄도 풍부해서 피부 세포에 항산화 작용을 하며 UV 광선에 의한 손상에서 피부를 보호, 발진을 감소시켜 줍니다. 또한 사포닌, 이소플라본을 비롯 식물 화학성분과 항산화 작용으로 비타민E, B가 충분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천연 무기질 보충제라고 불리는 병아리콩은 다양하며 풍부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병아리콩의 섭취는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혈당과 같은 대사성 질환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충분히 섭취할만한 슈퍼푸드입니다.병아리콩에는 섬유질 함량이 높아서 과다 섭취 시 복부 팽만감, 복통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