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장려금 신청 및 자격조회, 지급시기 총정리
날씨가 쌀쌀하고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게 감기에 걸리기십상일 것 같은데요, 거기에다가 최근A형간염이 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확산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A형간염은A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으로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된다고 하는데요,증상은 고열, 권태감, 식욕부진, 오심,복통, 진한 소변, 황달 등이 있다고합니다. 다들 A형간염 주의하시길 바라며이번 포스팅 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 알려드리려고 하는 정보는 자녀장려금자격조회와 지급시기, 금액 등에 대한총정리 안내입니다.
재산 요건
2021년도 6월 1일 현재 가구원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 합계액이 2억원 미만재산합계액에 포함되는 항목주택토지건축물(시가표준액)승용자동차(시가표준액, 영업용 제외)전세금주택 : 간주 전세금(기준시가 ×55%)과 실제 전세금 중 낮은 금액으로 적용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으로부터 주택임차시 해당 주택의 기준시가 100% 적용상가 : 실제 전세금으로 평가금융자산유가증권회원권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 등단, 상기 대상항목에 관련해 서 부채(대출 등)는 차감하지 않습니다.
가구원 요건
단독가구 : 70세 이상 직계존속, 배우자, 부양자녀가 없는 모두 가구 ( 자매, 형제와 함께라면 단독가구 인정 )홑벌이 가구 : 70세 이상 직계존속 또는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가 있는 가구 (배우자 총급여액 세전 3백만원 미만일 것)맞벌이 가구 : 신청인 및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이 세전 300만원 이상인 가구배우자는 사실혼은 제외되며, 부양자녀는 18세 미만으로 연간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 70세 이상 직계존속도 연간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이며, 주민등록표 상 생계와 동거를 같이 하는 직계존속만 해당됩니다.
언제 지급될까?
어린이를 위한 장려금 신청서 및 첨부 서류를 넣으면 심사 기간이 보통 3개월 정도 걸립니다.벌써 2월일반적으로 9월 말까지 납부하는 기준을 정했습니다.추후 심사 과정에서 은행, 주식 등의 거래내역을 요청하여 지원자와 가구원의 금융거래를 조사할 수 있습니다. 거부할 경우에 실격 처리될 수 있으니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마감일 이후에 신청하신 분들은 9월이 아닌 4개월 이내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여러모로 올해 5월을 놓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근로장려금 대상자 확인 방법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이 되는 경우에 안내문을 우편이나 모바일 메시지로 받을 수 있습니다.안내문에 기재된 개별인증번호로 ARS, 손택스, 홈택스를 통해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혹시 안내문을 못 받은 경우는 근로장려금 상담센터 (1566363로 연락하거나 세무서에 전화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또는 홈택스, 손택스에 로그인해서 안내문 발송 대상 여부, 근로 장려금 지급 대상자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 제도란 무엇인가요? 열심히 일은 그렇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어려운 근로자, 사업자(전문직 제외) 또는 종교인가구에 관련해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근로를 장려하고 실직적인 소득을 장려하고자 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입니다.근로장려금은 가구원 구성에 따라 정한 부부합산총급여액 등을 기준으로 지급액을 산정합니다.
자녀장려금 주의사항
만약 아이 장려금 신청자가 요건 등에 관한 사항을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사실과 다르게 신청을 하여 지급을 받은 경우라면, 지급을 받는 아이 장려금의 환급은 물론이고, 25년간 지급제한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허위신고는 금물또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는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또한, 국세청에서는 양육비 지급과 관련하여 통장 및 신용카드 사본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관련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단독가구 2,200만원 홑벌이 가구 3,200만원 맞벌이 가구는 3,800만원_ 재산요건근로장려금 재산요건은 전년도 6월 1일을 기준 가구원 모두가 소유 중인 재산합계가 2억 원 미만기준 재산은 2억이상이면 못받고 1억 4천만원 이상이면 50%만 지급됩니다 재산에는 주택, 토지, 건축물, 자동차, 전세금(임차보증금), 금융재산, 유가증권, 골프회원권, 부동산 취득 권리 등 합계액이며, 부채는 차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