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 지금 해도 늦지 않은 이유

비트코인 투자 지금 해도 늦지 않은 이유

지난 2에 테슬라에서 15억 달러1조7000억원 규모를 비트코인에 투자해서 비트코인의 가치가 급격하게 상승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큰 주목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3월은 대충 아무 코인을 사놓고 한달만 기다려도 배로 뛰는 기적의 시기였습니다. 기쁨도 잠시, 4월 22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말한 마디에 국내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의 거품이 빠지고, 비트코인의 하락세와 맞물려서 폭락의 공포를 맛보았습니다. 수많은 개미투자자들이 절망하고, 견디지 못하고 손해를 떠안고 코인시장을 이탈하는 경우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런 혼란의 시기를 웃으면서 기다리는 부류는 기관들입니다. 조금은 과열되고 거품이 끼어있는 시장에 제동이 걸리기를 기다렸을지도 모릅니다. 좀 더 음모론관점에서 본다면, 이를 다같이 계획하고 있지 않았나 싶을 정도입니다.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

블록체인이란 데이터를 블록에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하여 수많은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을 말합니다.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부르며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지 않고 거래에 함께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주고, 거래 때마다. 거래 참여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대조하기 때문에 데이터 위조나 변조를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누구나 볼 수 있는 장부에 거래 내역을 모두 기록하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데이터 저장 기술로 수많은 컴퓨터가 기록을 검증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위 변조가 불가능합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내리는 이유

비트코인의 경우 가격의 급등락이 심하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투자 시 꺼려지는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이 부분은 어느 투자자산이나 해당될 수 있는 내용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올라가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사이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비트코인은 지속해서 급등하는 그래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급하게 올라오면 급하게 내려갈 수 있는 것이 투자자산이므로 급하게 급등하고 있으면 투자에 있어서 조심스러워야 하는 것이 사실이고 이 부분은 비트코인 투자에 있어서 꽤나 경계를 기울여야 하는 점입니다.

처음 비트코인이 나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에는 10원이었던 시절이 있었으므로 이렇게 발전하며 급등해왔던 이유가 무엇일까? 에 관하여 더 깊이 생각해본다면 우린 비트코인의 향후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비트코인 기본 정보

비트코인의 단위는 BTC로 표시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입니다.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프로그래머가 개발하였으나 이 사람이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중앙은행 없이 개인들 간에 마음껏 송금 등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P2P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거래의 중간 역할인 중앙은행을 거치지 않아 수수료 부담이 적으며 거래장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여러 사용자들의 서버에 분산하여 저장되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합니다.

2009년에 비트코인의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여러 알트코인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라이트코인, 퀀텀, 제트 캐시 등이 생겨났다.

넥슨과 김정주 대표의 손해액 규모는?

넥슨 일본 본사가 비트코인에 투자한 이후 약 두달만에 원금의 40를 손해 보았다고 합니다. 40에 해당하는 액수는 무려 458억 원이라고 합니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 하락 손해뿐 아니라 넥슨 주가와 김정주 대표의 자산에도 큰 손실을 주었다고 하는데, 2021년 한 해 2조 원 인접하게 손실을 입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지않아 김정주 대표의 손실액은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넥슨은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가상자산 거래 자산검토 심사 손해액 약 458억 인44억 9900만 엔을 영업외 비용으로 계상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투자 손실은 8월 공표 예정인 2분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며, 검토 심사 손실 규모는 9월 말 시장 가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무형자산으로 장부에 반영은 못함

하지만 테슬라의 비트코인 평가이익을 재무제표에 표시할 수 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는 비트코인을 무형자산으로 회계상 지정해서 있기 때문이죠. 즉 달러 같은 현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로써 무형자산으로 인정됩니다. 반대로 비트코인이 하락을 하게 되면 비용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결국 팔아서 이득을 내도 장부에 기록이 되지 않습니다. 테슬라는 어려운 경제 요건속에서도 지난 2분기에 전동차 판매가 호조를 이루면서 순익이 10억 달러1조 2천억를 돌파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최고의 이익을 거둬들인 겁니다. 여기에 순익에 맞먹는 비트코인 평가이익까지 얻고 있는 것이지요.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완전히 매각하여 수익을 확정 짓기 전까지는 변동성 큰 비트코인의 시세가 어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확언할 수는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