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납부유예 신청 어떻게 할까 2

국민연금 납부유예 신청 어떻게 할까 2

국민연금이 고갈 위기에 있어 연금 개혁이 필수인 상황입니다. 저출산, 고령화가 이어지고 이대로라면 2055년에서 57년 사이에 연금이 고갈될 예정입니다. 나는 연금을 못 받는 게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국민연금을 어떠한 방식으로 하면 가장 좋게 받을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연금개혁 정책 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들부터 단순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연금 요율을 현행 9에서 15로 올리고, 소득 대체율을 올리고, 납부 연령을 59세에서 64세로 올리고, 연금 수령 나이를 65세에서 68세로 미루는 것 등이 있습니다.

국민연금 납부유예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신청서는 국민연금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거나 가까운 국민연금 지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서에는 개인정보와 납부유예 사유, 기간 등을 적어야 합니다.

2. 신청서와 함께 납부유예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합니다.

예를 들어, 경제적 어려움이 사유인 경우에는 소득증명서나 생활보호수급자증명서 등이 필요합니다. 직업변경이 사유인 경우에는 취직확인서나 퇴직증명서 등이 필요합니다.

3. 신청서와 서류를 가지고 가까운 국민연금 지사에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신청 접수 후에는 심사과정을 거치게 되며, 검증 결과에 따라 납부유예 승인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상으로 국민연금 납부유매너 오프라인 신청방법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국민연금 납부유예는 최대 5년까지 가능하며, 납부유예 기간 동안에는 연금수급권이 보전되지 않습니다.

조기 노령연금 수급

이런 불안한 여건에서 고려해볼 제도로 조기 노령연금법이 있습니다. 10년 이상 국민연금을 낸 사람을 대상으로 가능합니다. 이를 사용해서 최대 5년까지 연금을 먼저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5세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60세에 5년 먼저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패널티가 있습니다. 1년 빨리 받을 때마다. 연금 수령액 6씩 줄어듭니다. 65세에 5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분이 5년 먼저 60세에 연금을 수령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국민연금을 1년 먼저 받을 때마다. 6씩 감액돼서 5년 먼저 받게 되면 30가 감액됩니다. 수치로 따지면 이거 너무 손해 아닌가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납부 유예 신청서 보내기

담당자분께 전화하셔서 납부 유예를 신청하고 싶다고 언급했던 후, 먼저 개인정보 확인을 합니다. 납부 유예 신청 사유와 소득을 물어보실 텐데요 소득 확인이 되는 경우 증빙 서류를 보내드려야 하는 것 같고, 사업자 등록 1년 미만의 경우는 소득확인이 불가해 일단 유예 신청을 받아주십니다. 그럼 문자로 유예 신청서에 들어가야 하는 정보와 신청서를 발송해야 하는 연락처를 알려주시는데요, 납부 유예 신청서는 따로 서식이 없어서 요청하신 정보만 넣어서 자필로 작성하시면 돼요. 유예 확인서에 꼭 들어가야 하는 정보는 아래 확인해주세요. 성명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납부예외 사유 신청일자 및 서명 해당 정보가 들어간 납부 유예 확인서를 작성 후, 사진을 찍어 문자로 발송하시면 됩니다.

조기 노령연금 장점

즉, 감액된 금액으로 조기 수령해도 76세가 될 때까지는 먼저 받은 사람이 더 많이 받습니다. 또 화폐가치를 따져보시면 국민연금 조기수령이 훨씬 이득일 수 있습니다. 5년 전에 돈이 5년 후의 돈보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 화폐 원칙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 받는 것이 더 유리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 연금 수령액은 지속해서 상승해야하는 점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기초 연금을 개정하려고 하고 있지만 현재는 기초노령연금과 국민연금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국민연금액을 많이 받는 것이 결코 유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국민연금을 많이 받으면 기초연금이 깎이고 또한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기초 노령연금은 무상복지의 개념으로 노인분들의 안정된 생활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것입니다.

조기노령연금 신청자격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신청자의 수입이 일정 기준 이하여야 합니다. 수령일까지 5년 이자신이 남아 있는 분이 신청대상입니다. 65세에 받는 분이라면 60세가 신청대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