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과 LTC보험(간병보험) 다른점 이해하기 치매포함
오늘은 실손보험과 LTC보험으로 보힘든 간병보험을 비교해 볼까 합니다. 저도 실손보험과 암보험은 있지만, 간병보험이 없어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간병보험이 정말 필요할까 알아보는 중입니다. 실손보험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해 주지 않는 부분을 보장받기 위해 가입합니다. 그렇다면, 실손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면 우리가 부담해야 하는 비율은 어느 정도일까요? 국민건강보험만 가입했을 때 환자 본인 부담률을 살펴보면, 입원했을 때는 20%이고, 외래진료의 경우 상급종합병원은 60%, 종합병원은 45~50%, 병원이나 의원은 30~35% 수준입니다.
상급종합병원인 경우에는 6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니 부담이 정말 클 것 같습니다.
치매를 생각할 때 LTC보험(간병보험)이 빠른 이유
국민건강관리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장기요양보험 인정자로 판정받은 분들 중에 남자와 여자의 비중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2.6배 더 많습니다. 전체적 40여만 명 중에 사나이가 10만 명, 여자가 거의 30여만 명이 됩니다. 그리고, 연령별로 보면 75세부터 85세 이상의 비중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으로만 보면 고령의 여자에게 LTC보험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가정을 세울 수 있습니다.
왜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발생할까요? 물론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살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적으로 5~6년 더 오래 사는 것일 뿐인데, 장기요양 대상자의 비율이 이렇게 편차가 크게 발생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백내장 수술 비용
백내장 수술비용은 2022년 전년도 기준을 잡아 계산하면 위와 같은 비용을 지불하면 백내장 수술이 가능합니다. 상급병원과 의원급 병원의 경우에는 가격차이가 어느 정도 존재하나 상급종합병원의 경우가 조금 더 가격이 값비싸게 이루어져 있으며 가격의 분포는 적게는 130만 원에서 많게는 190만 원까지 지불을 해야 했다. 이 중 백내장 수술 본인부담금은 26만 원 ~ 33만 원 정도가 됩니다. 이 경우에는 약 30만 원 내외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실비처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단초점 렌즈 삽입술의 경우 실비 보험
단초점 렌즈 삽입 수술의 경우 근거리나 원거리 중 한 곳에만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렌즈를 삽입하는 백내장 수술입니다. 이 경우에는 수술 후 빛이 번져 보이것은 등의 부작용이 적은 게 장점입니다. 때문 일상생활에 적응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가격이 다초점 렌즈 삽입술에 비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한 장점이 있는 대신에 단점도 존재하게 되는데, 단점을 알아보면 수술을 통해서 초점을 맞추지 않은 곳의 경우라면 여전히 시력이 개선되지 않았기에 수술 후에도 안경의 착용이 필요합니다.고 할 수 있어요.
단초점 렌즈 백내장 수술은 실비 보험은 모든 유형의 실비 보험이 적용이 가능하기에 조건은 따로 고려하지 않아도 좋다고 할 수 있어요.
백내장 수술 시 본인부담금
위에서 언급했던 거처럼 백내장 단초점 렌즈 수술의 경우라면 100% 실비처리가 가능합니다. 백내장 수술 비용을 건강보험 적용 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은 약 30만 원 전후정도가 발생하게 됩니다. 역시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다초점 렌즈 삽입술의 백내장 수술의 경우라면 실비 보험 가입일이 2016년 이전이라면 실비보험 처리가 가능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보험처리가 어쩌면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와 동일한 조건에서는 본임부 담금인 150만 원 까지도 발생할 수 있어요.
백내장 수술 고려 시 비용적인 측면이 고민인 사람이라면 일반적으로 다초점 렌즈보다는 단초점 렌즈 수술을 받아 실손보험을 받는 편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어요.
LTC보험(간병보험)의 장기요양 레벨 알아보기
그럼 장기요양에 대한 등급에 대하여 철저히 알아보겠습니다. 장기요양상태는 노인장기요양보호법에 의해 판정을 받게 됩니다. 65세 이상으로 원인에 상관없이 무관하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태가 일정 점수 이상이 되면 판정을 받게 됩니다. 장기요양 1등급(95~100점) 일생생활에서 오로지 별도의 사람의 도움이 요구하는 상태로 하루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생활하며 대소변 및 체위변경도 침대에 누워 도움을 받는 수준입니다.
혹은 중증치매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문제행동(물품 부수기, 폭언, 폭행)이 지속되어 눈을 뗄 수 없는 수준을 의미합니다. 장기요양 2등급(75~95점 미만) 일상생활에서 상당 부분 별도의 사람의 도움이 요구하는 상태로 스스로 이동을 하지 못해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스스로 일어나 앉을 수 있고, 휠체어에서 식사나 양치를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