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100일차 수익률은 (지속적으로 우상향 중)
지난해 고공 행진하던 주식 시장에서 종합 수익률 2030 에서 올해 초의 하락장에서는 3 까지를 훈련 해보고 느낀 점은매수와 매도 타이밍에 참 중요합니다.는 것입니다. 매일 뉴스를 듣고 각종 뉴스레터로 시사, 경제 이슈를 챙겨보고 있긴 하지만, 주린 이인 나로서는 언제 매수를 하고 언제 매도를 할지 도통 감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매도가 참 어려운듯합니다. 수익률이 최고조일 때 팔아야 하는데 더 오를 것만 같은 유혹을 뿌리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작해보았다 내 돈으로 본인이 투자한 첫째로, 둘은 크게 운용방식이 다릅니다. 투자 자문과 일임 파운트는 투자 자문 투자 일임 서비스를 같이 제공하며 핀트는 투자 일임 서비스만을 제공합니다.
투자 방식
본인인증 투자 계좌개설 투자금 입금 자동 투자 스타트 투자 방식은 둘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핀트가 좀 더 미끄러운 느낌이 들었다. 핀트에서 통장 개설 시 사용자가 투자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방식이나, 지속적으로 투자 기능 처럼 목표에 더 인접하게 갈 수 있게 하는 기능들이 곳곳에 있어 재밌었다. 파운트의 경우 지루한 투자 성향 설문을 회원가입할때도 계좌개설을 할때도 자꾸 물어봐서 귀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적극 권하는 원금
저라면 한 300 정도만 넣어 놓을 것 같습니다. 직장인이시라면 파킹통장에 300 여기에 300정도 넣어두고 나머지는 그냥 ETF에 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AI의 무능이라기보다는 인간이 설계 자체를 이상하게 해 놓아서 그런 것 같은데요. 괜찮은 ETF 자동으로 분석해서 그냥 푹 묵혀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실상은 사람이 자주 사고팔도록 설계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증권사 실적과도 연관이 있는데요. 리벨런싱을 자주 해 줘야 증권사도 수수료로 이득을 보기 때문이죠. 결국은 이걸 가입 한 사람이 그 비용을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익시 성과수수료 9.5를 내야 합니다. 1년 동안 투자해서 100만 원에서 10만 원 이득 봤으면 10만 원의 9.5프로 9500원을 내야 하는 것이죠. 이는 100만 원을 투자했을 시에 연 보수로 최소 0.95 퍼 정도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새 ETF도 등등 비용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