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외주비용 신고 방법 경비처리, 간편장부, 주휴수당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외주비용 신고 방법 경비처리, 간편장부, 주휴수당

이슈 및 인물 이야기잡다한이야기 소득세 신고를 위해서 사업자의 경우 근로자와 달리 의무적으로 장부 기장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사업자가 전문지식이 필요한 장부를 작성하기에는 세무 대리인을 거쳐야 하는데 이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간편장부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복식부기 대상자는 간편장부 대상자와 달리 의무적으로 장부 기장을 해야 하는 사람으로 보통 세무대리인에 맡기는 것이 기본적입니다. 이는 사업의 규모 및 전문성의 여부에 그러니까 달라집니다.

아래의 간편장부 대상자의 기준에 그러니까 판단하시면 됩니다.

복식부기 의무자

S A B C 유형이라면 소득세법에 의거하여 복식부기 의무자로 분류됩니다. 의무적으로 복식부기 장부를 작성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만약 복식부기로 작성하지 않는다면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복식부기 의무자인 B C 유형은 각각 업종별 수입 기준이 7,500만원, 1.5억, 3억 이상일 경우입니다. 수입 기준이 위 금액보다. 더 많습니다.면 성실 신고 대상자 S유형, 외부 조절 대상자 A유형으로 나뉩니다.

간편장부 대상자와 추계시 단순경비율

EG 유형에 해당한다면 간편장부대상자 가운데서도 추계신고 시 단순경비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유형은 장부를 작성하지 않더라도 업종별로 규정된 경비율대로 인정을 받아서 앞서 설명드렸던 다른 유형보다 비교적 세금 부담이 적은 유형입니다. 특히 E 유형은 사업소득 외에도 합산소득액이 있는 유형으로 무조건적으로 합산이 되어야 합니다.

프리랜서 경비처리 할 항목이 무엇일까?

기준경비율로 추계신고를 한다면 자신이 쓴 경비를 공제받는 것이 좋을텐데요. 어떤 것이 경비에 포함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업무에 관련성이 있어야하며 식비는 경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프리랜서 경비로 처리되는 것 필요한 것은 소득지출이 증빙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전용카드를 제작해서 따로 관리하거나 영수증을 잘 챙겨놓으면 공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필요경비를 공제할 수 있는 것은 간편장부나 복식장부 기입 대상자입니다.

그러니까 소득액이 어느정도 있으면 장부를 기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많이 나오는 종합소득세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간편장부 대상자와 추계시 기준 경비율

종합소득세 유형 중 많은 분들이 D 유형에 속할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D유형은 간편장부대상자입니다. 추계로 신고할 경우 높은 경비율을 인정받지 못하게 되므로 장부 작성으로 신고하는 편이 낫습니다. 장부로 쓰는 경우 복식부기로 작성하게 되면 산출 세액의 20까지 기장 세액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으니 현재 수입 금액 혹은 발생된 세금을 따져보고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경비율, 기준경비율, 단순경비율이란?

그러면 만약 사업자가 장부를 작성하지 못했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될까요? 장부 기장의 의무를 지니고 있는 사업자이기에 종합소득세에 내야 하는데 장부가 없을 경우 경비율을 통해 세금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경비(經費)율 : ”경비로 인정하는 비율”

즉 저희가 사업을 하면서 벌어들인 소득 이외에 나가는 비용이 존재합니다. 사업을 하면서 발생한 교통비, 재료비, 인건비 등등 저희가 사업을 하면서 발생한 비용을 “경비”이며 정부는 이를 감안해 소득에서 경비 부분을 인정해주기에 그 부분에 대한 세금을 물리지 않습니다.

어떤 가게가 있으면 총매출액은 1억일 수 있지만 실제소득액은 7,000만원이고 나머지 3,000만원은 인건비나 재료비 등으로 지출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3,000만원은 경비에 해당합니다. 이 경비율에는 두가지로 나뉘어집니다. 하나는 단순경비율 나머지는 기준경비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