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ARS 홈텍스 기한지나면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ARS 홈텍스 기한지나면

이번에는 하루 하루 종일 종합소득세 신고만 했다. 지난해까지 근로자 소득 자였어서 따로 이렇게 종합소득세 신고하지를 않고 연마다 소득공제 연말정산만 했었는데 작년에 온라인 스토어를 개설하고 매출이 잡혀서 나는 사업자 소득근로자 소득 이렇게 신고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업자와 근로자 종합소득세 신고를 처음 해봐서 이렇게 유형별로 작성해야 하는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국세청 홈택스에서 모두 채움으로 작성합니다. 보니 세금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게 아닌가.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했다.

나처럼 유형조차 모르고 작성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기가 어떤 신고유형으로 작성해야 하는지 홈택스 화면에서 심사숙고하는 방법이 있어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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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유형 구분

종합소득세 신고유형은 A,B,C,D,E,F,G,H,I,K,Q,R,S,T,V 총 15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사업자는 A, B, C, D, E, F, G, H, I, K, S, V의 13개의 유형으로 구분 비사업자는 금융, 근로, 연금, 기타소득 등이 있는 경우 T 유형 종교인은 납부세액 유무에 따라 Q, R의 유형으로 구분 복식부기의무자는 기장을 꼭 해야 하며, 간편장부대상자는 간편장부만 기록해서 신고하면 됩니다.

복식부기는 회계지식이 필요하므로 세무사에게 기장을 의뢰하고 세무신고를 대행하는게 편합니다. 복식부기의무자는 기준경비율로 일괄 적용하고 있고, 간편장부대상자는 매출에 따라 기준경비율과 단순경비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준경비율과 단순경비율의 차이는 매입, 임차료, 인건비에 대한 증빙 필요여부입니다.

모두채움 신고 일반 종합소득세 신고 차이

모두채움 서비스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이 채워져 있다는 뜻으로 수입금액, 필요경비, 납부세액, 환급액이 모두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원클릭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모두채움의 단점은 이미 채워져있어서 국세청에서 모르는 필요이상의 경비처리와 공제를 제외시킵니다. 세금,재테크 세테크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입기록 내용들을 누락시킬 수 있는 것이죠. 세테크를 하려면 세무사를 고용하거나 종합소득세 대행신고 서비스를 이용해야합니다.

소득이 적은 경우나 소득이 거의 모든 적은 종합소득세 F유형, G유형에 해당하는 경우만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해서는 전 포스팅에 삼쩜삼과 차이를 비교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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