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2주 14주 16주 정기검진 목둘레투명대검사, 1차기형아검사 정밀초음파
임신초기 1개월3개월 1개월은 태낭아기집이 형성되는 시기이며 태아는 아직 너무 작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때에는 초음파를 보아도 태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우며 임신이 되었는지, 잘 유지되고 있는지 정도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신 2개월이 되면 심장이 생겨 심장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심장의 형태를 다. 갖추지 못해 2개의 혈관이 튜브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의 분화가 시작되며 뇌와 신경세포의 80 정도가 만들어집니다.
탯줄이 생기기 시작하고 머리가 몸 전체 길이의 2분의 1을 차지하는 이등신이 됩니다. 사람다운 모습을 갖추는 시기는 3개월이 되어야 합니다. 꼬리가 없어지고 머리와 몸통을 구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얼굴 골격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입술과 턱, 뺨의 근육이 발달합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알리기
누구보다.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양쪽 어른들께 연락드렸고 모두들 좋아해 주셨습니다. 친구들도 너무 좋은 소식이라며 모두 축하해줬습니다. 정말 너무 좋았다. 아직 많은 검사들이 남았고, 앞으로 많은 시간들이 필요하겠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드니 너무 좋았다. 운 좋게도 아직 큰 입덧이 없어서 먹는 것도 잘 먹고 잠도 잘 자는 편입니다. 가슴통증 말고는 크게 힘든 고통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20201
긴 2주간의 기다림이 끝나고 아침 일찍 일어나 병원에 갔다. 너무 긴장되고 무서웠다. 지난번처럼 아기가 아기집에 없으면 어떠한 방안으로 하지 하면서 진료실에 들어갔다. 남편도 같이 긴장하면서 진료실에 함께 있었습니다. 드디어 질초음파가 시작되었고, 화면에 바로 아기집과 아기와 난황이 보였습니다. 그 순간 눈물이 터졌다. 뒤쪽에서 보고 있던 신랑도 바로 눈물이 나는지 나랑 같은 소리가 들렸다. 진짜 신기하고 감동적이었다.
바로 심장소리가 들렸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난황도 보이고 아기도 보이고 심장소리까지 듣게 되다니 정말 그 순간이 어떠한 방안으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검사가 끝나고 옷을 갈아입는대도 눈물이 멈추질 않고 신랑도 나랑 같았습니다. 건강하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그동안의 마음고생이 싹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2주 뒤에 다시 초음파 진료를 예약하고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하고 신랑이랑 같이 병원을 나왔어요.
입체 초음파 검사는 안전할까?
입체 초음파 검사가 태아에게 유해할 지에 대한 논란은 지속해서 제기되어 온 문제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입체 초음파는 검사 시간이 일반 초음파510분에 비해 길어3040분 초음파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므로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한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기형아가 우려되는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상복부초음파검사
상복부초음파검사는 간, 담낭, 담관, 췌장, 신장등 배꼽을 기준으로 위쪽에 있는 장기에 한해 상복부 초음파라고 합니다. 상복부초음파검사의 전처치는 금식과 금연등이 있습니다. 특히나 금식은 CT검사처럼 8시간 정도는 금식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기의 특성상 음식이 들어가게 된다면 지속해서 활동적이게 움직이고 또한 음식물로 인한 초음파 영상을 보는데 원활한 검사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담배를 피우게 되면 위장관에 공기가 주입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식을 해야 그나마 장기운동이 조금은 단순로워지기 때문에 초음파검사에 용이합니다. 상복부 초음파를 통해 발견되는 병명은 주로 지방간, 간경화, 신장결석등이 있습니다.
영상의학과 초음파검사
초음파 검사는 영상의학과에서 실시하는 검사중에 가장 안전하고 효율성이 높은 검사입니다. 검사시간도 다른 검사에 비해 비교적 짧고 무엇보다. 검사자가 대부분 의사가 직접 진행합니다.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의사지도하에 방사선사가 하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행위는 아닙니다. 방사선사는 학과 과목 중에 초음파를 배우며 실습도 진행합니다. 초음파는 뼈와 지방 그리고 공기등을 투과하지 못합니다. 초음파의 원리는 어떠한 물질에 음속을 발사하여 반사되는 신호를 영상으로 나타내는데 뼈, 지방, 공기등은 반사되는 신호가 없기 때문에 영상으로 구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폐, 위장, 대장, 뼈의 골절등은 초음파가 아닌 엑스레이 검사 혹은 내시경 검사로 환자 상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는 크게 4가지 부위로 나누어집니다.
초음파 사진 보는 방법
초음파 검사는 임산부와 태아가 위험하지 않게 임신 주수, 태아의 건강 상태, 출산 시기 등을 바로 알아볼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보통 임신 처음에는 질 속에 진단장치를 넣어 연구하는 질식 초음파, 중기 이후에는 복부에 변환기를 대고 진단하는 복식 초음파 검사 방법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임신 초기부터 후기까지 복식 초음파 검사만으로 태아의 상황을 확인해 주는 병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초음파 사진을 받으면 알 수 없는 영어들과 숫자들이 함께 쓰여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알리기
누구보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초음파 20201
긴 2주간의 기다림이 끝나고 아침 일찍 일어나 병원에 갔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입체 초음파 검사는
입체 초음파 검사가 태아에게 유해할 지에 대한 논란은 지속해서 제기되어 온 문제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되는 추세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