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복무 군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전국 PX(군 마트)에서도 쓸 수 있다
안성시에서는 안성주민 모두에게 재난기본소득 1인당 5만 원을 지급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2023년 3월 20일 5월 31일까지이며, 방문 신청은 4월 3일 5월 31일까지입니다. 온라인 신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2022년 12월 1일 기준 신청일까지 안성시에 거주하는 내국인주민등록기준 및 외국인거소신고, 등록 외국인입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경기지역화폐카드로 5만 원입니다. 온라인 신청기간은 2023년 3월 20일 5월 31일까지입니다.
온라인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안성사랑카드를 소지한 내국인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미성년자 부모 중 한 명이 세대주일 경우에는 부모가 대리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대상
경기도에서는 중앙 정부와 비슷하게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제를 활성화 하고, 오랜 방역으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한 경우, 함께 고생하고 있는 모든 도민들을 위해 추가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즉,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 경기도민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무복무 군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전국 PX군 마트에서도 쓸 수 있다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빼고 도민에게 지급되는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10월 1일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가 의무복무 현역 군인의 사용처를 전국 군 마트PX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의무복무 현역 군인은 전자병역증 기능을 갖춘 체크카드인 나라사랑카드로 과거 경기도 주소지 사용처뿐만 아니라 전국 군 마트에서도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9월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생 국민지원금 개선안에 맞춰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나라사랑카드로도 발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급액은 1인당 25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