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자 계산법 세금까지 확인하기

은행이자 계산법 세금까지 확인하기

만기에 받는 은행 적금 현실 이자 금액 매월 100만원씩 연 5로 은행에 적금을 넣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1년 지나 만기 무렵이 되면 원금 1,200만원 100만원 x 12개월에 원금의 5인 이자 60만원해서 총 1,260만원을 받을 것이라 기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통장을 체크해보시면 스스로가 계산한 금액과 전혀 다릅니다. 현실 이자는 32만 5,000원입니다. 여기에 이자에 대한 소득세 15.4가 부과되어 다시 27만 4,950원으로 줄어듭니다.

본인의 계산에 의한 이자는 60만원인데 현실 받는 이자는 28만원 조금 안 되는 셈입니다. 이유는 이자 계산법과 소득세 때문입니다. 적금이독립 연 5라는 것은 1년간 맡긴 돈에 대하여 5를 이자로 드립니다라는 뜻입니다.

세금 우대 조건

조건은 만 19살 이상의 개인회원이며, 출자금 통장을 가지고 있는 조합원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조합원이니 출자금이니 생소해서 어려우신 분들이 있을 텐데, 농협을 예로 들면, 농협이라는 회사에 투자한 사람이 조합원입니다. 그리고 이럴때 투자한 돈이 출자금입니다. 회사의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농협은 그 돈을 가지고 여러 곳에 활용합니다. 조합원들에게는 회사의 이익에 따라 배당금을 돌려주며 저희들이 받으려는 저율과세의 혜택도 줍니다.

신분증, 등본, 재직증명등 준비물을 가지고 거주지 주변 지점에 찾아가서 세금우대 3천만 원 한도의 저축을 할 것을 말씀드리고 출자금 통장도 만드시면 됩니다. 금융기관마다. 차이점도 있으니 아랫부분을 참고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신협은 한 지점의 조합원이면 전국 모든 곳에서 출자금 가입이 가능합니다.

적금 계산

매월 일정액을 예금하여 요구하는 기간 동안 모을 수 있는 금액으로 월 납입금액과 기간, 금리를 입력하여 계산하면 됩니다. 매달 50만 원의 금액을 36개월의 기간으로 2.43의 연금리로 적용하고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원금은 1천8백만 원이며 세금우대9.5 시 60만 원가량의 이자를, 일반세율15.4로 적용 시 57만 원 정도의 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세금 우대 셀프 적용법

금융 회사에 찾아가서 적립식 아니면 거치식 상품에 가입하면 직원이 세금 우대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 사항이 있으면 적용해줍니다. 하지만 영업점에 가지 않고 인터넷 뱅킹이나 스마트폰뱅킹으로 금융 상품에 가입할 때는 직접 세금 우대를 챙겨야 해요. 인터넷스마트폰 뱅킹에서 적립식 아니면 거치식 상품 가입 화면을 살펴보시면 세금 우대 구분이 있고, 한도 조회를 누르시면 현재 가입 가능한도 금액이 나옵니다. 그 아래는 세금 우대 한도 금액을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세 가지 과세 종류 중에서 스스로가 세금 미과세 종합 저축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일반과 세금 우대 저축에서 고르고 한도조회를 통해 남은 세금 우대 예금 액수를 확인합니다. 현재 세금 우대가 적용된 예금 상품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세금 우대 가입 가능 한도액은 3천만 원으로 표시되고, 이미 세금 우대 적용 상품에 가입했다면 3천 만 원에서 그 금액을 제한 금액이 나옵니다.

세금 우대 얼마나 될까?

세금 미과세 종합 저축은 과거 생계형 예금 계좌에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아니면 가족, 상이자,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따른 수급권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및 518민주화운동부상자 등은 전 금융 회사들을 통합쳐서 과거 세금 우대 종합저축, 생계형 저축을 포함하여 1인당 5천만 원 한도 안에서 모든 계좌의 원금을 합쳐 세금 미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직전 3개 연도 내 1회 이상 금융 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가입이 제한됩니다.

세금 우대 저축은 만 20살 이상인 경우, 최대 3천만 원 한도 안에서 농특세 1.4만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세금혜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세금 우대 예금 혜택은 제1금융권 은행이 아닌 새마을금고, 농축협, 수협회원조합, 신협, 산림조합 등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우대 한도 사용은 예금적금의 순서로

세금우대 한도 3천만 원은 주머니를 생각하면 편하다고 말씀드렸을 겁니다. 그럼 이 주머니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한 해서는 적금보다는 예금에 먼저 가입해야 합니다. 이유는 아래의 두 경우의 세금 우대 한도가 똑같이 잡힌다는 것입니다. 100만 원짜리 4에 1년짜리 적금에 가입할 경우 3천의 한도 주머니 중 1,200만 원의 한도가 상실됩니다. 1200만 원짜리 4에 1년짜리 예금에 가입할 경우에도 똑같이 한도는 1,200만 원 상실됩니다.

현실 감면되는 이자는 당연히 예금이 높습니다. 예금이자가 3%로 낮아도 21,000원으로 적금보다. 감면이자가 높습니다. 세금우대는 3천의 한도가 정해진 것이므로, 최대한 예금먼저-적금다음의 차례대로 적용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예금, 적금을 둘 다. 활용할 수 있을 때의 이야기이고, 적금으로 종잣돈을 모아야 하는 단계라면 3 천의한도를 아낌없이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