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가 돈이 되는 과자상점 SEANACK (장소, 일정)

쓰레기가 돈이 되는 과자상점 SEANACK (장소, 일정)

최근에 이마트에 가면 노상표 코너를 자주 구경하게되는데, 과자코너를 지나다가 제가 좋아하는 과자가 있어서 한번 사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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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의 분류


과자의 분류

과자는 재료와 형태에 따라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 반죽 밀가루 반죽을 그대로 구워 만드는 과자로 도넛, 와플, 팬케이크 등이 있습니다. 피이스트리 밀가루 반죽을 접어서 페이스트리로 만들어 익히는 방식으로 츄러스 ,스콘, 파이, 타르트등이 있습니다. 비크킷과 쿠키 밀가루 반죽에 팽창제를 넣지 않고 구워서 만드는 방식의 과자로 비스킷,쿠키, 크래커 등이 있습니다. 유탕처리 기름에 튀겨 만드는 방식의 과자로 감자칩, 뻥튀기, 약과,라면과자등이 있습니다.

유처리 제조시 기름을 스프에이로 뿌려서 가열하는 방식으로, 자갈치, 새우깡, 예감등이 있습니다. 건조여러 일 동안 건조 시켜서 만드는 과자로, 자연건고, 열풍건조, 동결건조, 진공건조등이 있으며, 건포도, 건어물, 육포, 건조과일 등이 있습니다.

색깔은 곡물과자라서 당연히 베이지스런 곡물색깔이구요. 한개의 길이는 손바닥 길이 정도 되더라구요. 크게 가루가 날리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손에 살짝 뭍는 정도? 과자 속은 약간의 수분감이 있구요. 치즈는 아닌데 과자를 베어서 먹을 때 그 촉촉함이 느껴져서 더 맛있었어요. 보통 노상표 제품들은 뭔가 1 부족하다는 평이 많은데요. 이 크리스피롤 과자는 곡류의 향이 많이 체감하고 다른 회사의 제품들에 상대적으로 크게 부족하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분명히 나트륨이 260mg 이다보니 짭쪼름 한 편입니다.

단맛도 적절하게 잘 나고, 향도 나쁘지않고, 속은 알맞은 느낌이라 꽤 맛있다고 느껴졌어요. 눅눅하지 않고 크리스피한 식감도 괜찮았습니다. 약간의 중독성이 있어서 하나를 먹으면 또 구미가 당기는 맛입니다. 그래서 몇개를 급속도로 해치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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