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혁신적인 코믹한 해외 영화 추천 인생 철학

소재가 혁신적인 코믹한 해외 영화 추천 인생 철학

영화 드라마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 2010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필리핀, 팔라완

필리핀의 서쪽에 위치한 팔라완은 열대 기후로 1월은 비가 적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건기에 속합니다. 팔라완 여행은 여러가지 섬과 해변, 산과 숲, 동굴과 호수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세계 최장의 지하강인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국립공원, 세계적인 스노클링 명소인 엘니도 섬, 끝없이 펼쳐진 코코넛 숲과 라이스 테라스가 있는 포르토 바르테라 등을 방문해보세요. 1월 9일에는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바라카탄 축제가 열리는데, 이는 예수님의 성모 마리아를 기리는 종교적인 축제로, 거리 퍼레이드와 춤, 음악 등으로 북적입니다.

스트레인저 댄 픽션

왓챠플레이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스트레인저 댄 픽션 Stranger than Fiction, 2006입니다. 헤롤드 크릭 윌 페렐은 국세청 직원으로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머릿속에서 누군가 스스로가 하는 행동을 해설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이를테면, 그가 양치를 하고 있을 때, 머릿속의 여자의 목소리가 지금 헤롤드 크릭은 아무 생각 없이 양치를 하고 있다와 같은 것들입니다.

하지만 더 큰 단점은 머릿속 여자의 목소리가 자신의 죽음을 예언했다는 사실입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느낀 ”헤롤드 크릭”은 이 목소리의 정체에 관하여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 목소리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이 영화 역시 줄거리를 읽은 후 내용이 흥미롭게 다가와 선택하게 된 영화입니다.

분류 액션SF스릴러개봉 2011상영시간 93분

열정적인 스토리 전개와 짧은 상영시간으로 킬링타임에 제격인 영화. 열차 폭탄테러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주어진 8분의 시간을 계속 리플레이하면서 범인을 찾는 과정이 몰입감을 높인다. 죽은 사람의 기억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는 타임루프 컨셉의 SF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인상에 깊게 남는다거나 하는 정도의 영화는 아닌데 SF 요소와 박진감 덕분에 두번 세번 봐도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영화로 제이크 질렌할이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2002년에 개봉한 영화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행크스, 크리스토퍼 워컨, 에이미 애덤스 배우 등이 출연한 범죄, 드라마, 스릴러, 코미디 장르의 실화 바탕 영화입니다. 러닝타임 140분, 15세 이상관람가 미국에서 10대 후반에 희대의 사기꾼이자 수표 위조범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화려한 사기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보안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프랭크 윌리엄 애버그네일 주니어Frank William Abagnale Jr.의 동명 회고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수시로 직업과 거처를 대체하고 사기 행각을 벌이며 도망다니는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를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FBI 요원 칼 핸레티톰 행크스의 쫓고 쫓기는 뇌 싸움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와이, 마우이 섬

1월의 마우이는 해수 온도도 25도로 수영하기에 적합합니다. 마우이에서는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카아나팔리 비치, 로드 투 하나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1월은 혹등고래가 마우이 바다를 찾아오는 시기로, 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투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우이에서는 1월 한 달 동안 마우이 고래 축제가 열리는데, 이는 고래에 대한 교육과 보호를 위한 축제로, 고래와 연관된 여러가지 행사와 전시가 있습니다.

이상 1월의 마우이 여행 정보였습니다.

뉴질랜드는 1월이 여름이기 때문에 따뜻하고 유쾌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평균 기온은 20도 정도이며, 강수량은 적습니다. 뉴질랜드는 멋진 자연경관과 여러가지 액티비티가 매력적인 곳으로, 여행지로 호빗 마을이나 밀포드 사운드, 로토루아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카이다이빙이나 번지점프, 케이악 등의 스릴 넘치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웃집에 신이 산다

왓챠플레이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이웃집에 신이 산다. The Brand New Testament, Le tout nouveau testament, 2015입니다. 에아 필리 그로인의 아빠는 신입니다. 정말 우리들이 생각하는 그 신입니다. 하지만 이 신은 좀 괴팍합니다. 인간을 괴롭히길 좋아하고, 아내와 자식들에게는 소리만 지르는 가부장적인 신입니다. 사춘기 딸 에아는 이런 아빠에 대한 반발심으로 아빠의 PC를 해킹해 모든 인간들에게 그들의 죽는 날짜를 문자로 전송해버립니다.

스스로가 죽을 날짜를 알게 된 인간들은 어떻게 행동을 하게 될까요? 영화가 꽤나 철학적입니다. 딸 에아가 6명의 사도들을 찾아 시작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사도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그야말로 진지합니다. 아니, 진중하게 듣게 됩니다. 평소에도 그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