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수업 2023학년도 대비 2024학년도 대학입시 주된 변경사항 및 입시전형별 특성

성균관대수업 2023학년도 대비 2024학년도 대학입시 주된 변경사항 및 입시전형별 특성

수능에서의 수학의 중요성을 설명드리는 포스팅으로, 과거 포스팅에서 서울시 주된 대학의 과목별 반영 비중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대학별로 반영되는 학문분야 비중이 약간씩 다르지만, 자연계열에서는 수학이 가장 첫번째 순위가 높은 것은 공통입니다. 학교에 따라 과탐이랑 동급으로 놓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거의 모든 대학이 수학은 첫번째 선호도 1위 혹은 공동 1위입니다. 대학에 따라 국어와의 비율 차이가 크거나 작거나 합니다. 수학의 비중이 꽤나 높은 대학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홍익대 국어 비중이 수학에 그나마 근접한 대학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동국대 이제 몇가지 예시를 통하여 과목별 점수 사이에서 수학의 중요성에 대하여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2023학년도 과목별 최고 표점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2023학년도 수능 예상 등급컷

업체별로 예측하는 수능 등급컷은 어디까지나 예상이기 때문 참고 자료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2023 수능 성적은 12월 9일에 발표, 공개되었고 그때 세분화된 등급컷이 나올 것입니다. ebsi에서 업데회 하고 있는 2023 수능 과목별 등급컷 예상 점수를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국어 표준점수로 본 등급컷 예상을 보시면 1단계 129점, 2단계 124점, 3단계 118점, 4단계 109점, 5단계 98점, 선택 과목별 원점수로는 화법과 에세이 1단계 93점, 2단계 87점, 3단계 81점, 4단계 72점, 5단계 60점, 언어와 소셜 미디어 1단계 89점, 2단계 84점, 3단계 78점, 4단계 68점, 5단계 57점으로 예상됩니다.

표 2022 vs, 2023학년도 수능 국어 표준점수

대체로 이번 수능이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고, 올 9월 모의평가와 닮은 수준이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등급별 컷은 2022학년도에 비해 7, 8점가량 오르고, 표준점수 최고점은 10점 가까이서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은 이런 차이는 지난해 수능 국어가 역대급 불수능이었기에 나타난 것으로, 올해 안 수능 국어가 물수능이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표 2023학년도 수능 국어 오답률 TOP 15의 EBS 연계 여부

EBS와 연계된 lsquo;독서rsquo; 지문에서 나온 문제가 그렇지 않은 문제보다. 오답률이 높습니다. 문항 전체가 오답률 TOP 10에 오른 과학 지문도 EBS 연계 지문이었습니다. 따라서, EBS 연계 지문이라고 해서 사안을 쉽게풀 수 있는 것은 아닌 게 분명합니다.

게다가 독서 작품은 일부의 바로 연계가 되어 EBS 교재를 풀어본 것이 큰 도움이 되었을지 몰라도 독서 영역은 간접 연계입니다.

어디서 봤던 개념인데? 정도로 연계를 체감할 수 있었을 뿐, 사안을 제대로 풀려면 결국 지문에 대한 올바른 독해가 필수적이었을 것입니다. 위의 표 역시 EBS와 연계된 독서 지문의 질문 질문 문항이 연계되지 않은 독서 지문의 질문 질문 문항보다. 수험생들에게 훨씬 복잡하게 느껴졌다는 점이 이것을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2023학년도 부경대 정시 모집요강

더욱 분명한 모집요강을 찾아보고 싶으시다면, 위 첨부 서류 통하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3학년도 부경대 정시 경쟁률, 최종후보순위, 등급컷, 환산점수

다음으로, 2023학년도 부경대 정시 경쟁률, 최종후보순위, 등급컷, 환산점수에 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시 가군입니다. 정시 가군의 모집단위별 지원인원, 경쟁률, 후보 순위, 등급컷 등에 대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정시 나군입니다. 마찬가지로 경쟁률, 단계 컷 등에 대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정시 다군과 기타 전형입니다. 경쟁률, 단계 컷 등에 대하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욱 분명한 입시결과에 대하여 궁금하시다면, 위 첨부 서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능 국어, 고득점을 원한다면?

수능 국어에서 상위 등급은 독서 영역에서 좌우될 것입니다. 오답률 TOP 15에 독서 문항의 분포가 가장 많습니다.는 점표5, 독서 구역이 EBS와 연계되어도 난이도가 하락하지 않는다는 점표 8 등 최근의 수능 출제 경향을 고려한다면, 수능 국어의 변별력은 앞으로도 독서 구역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능 국어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 학생들에게 무조건 필수적인 것은 단순히 책을 적지않게 읽거나 EBS 교재를 반복적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바로 독해력입니다.

지문의 질문 질문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고, 숨겨진 내용을 추론하며, 알맞은 논거를 들어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지문에 근거해 문항을 쉽게풀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하게 독해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독해력 발전 및 언어사고력 정교화 훈련인 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독해력은 단순히 책을 적지않게 읽기만 해서는 길러지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