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차리는 하는방법 음식 종류 명절 상차림

설 차례상 차리는 하는방법 음식 종류 명절 상차림

명절을 맞아 본지 칼럼니스트인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의 과거 칼럼을 다시 게재합니다.헬라의 고린도지역은 우상과 잡신과 음란이 넘쳐나는 도시였다.고린도 교인들은 이 우상에게 바쳐졌던 고기들을 먹어도 되는 것인지 바울에게 질문하였다. 시장에 출하되는 육류들 대부분은 온갖 잡신들을 향한 음란한 제사 속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우상에게 바쳐졌던 고기들이었다. 이 문제는 초대교회 심각한 문제이기도 했다(행 15장, 롬 1415장).당시 고린도사람들은 우상에 대하여 약간의 지식들이 있었다. 이제 고린도전서 8장 본문을 통해 이 우상에 바쳐진 제사 음식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관점을 살펴봅시다.



차례상표준안추석

위원회가 9차례 회의와 국민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내놓은 표준안은 과일(사과, 배, 감, 밤 등) 4접시, 구이, 나물, 김치, 송편, 잔 등이 올려진 비교적 간소한 모습이었고 밥과 탕은 생략되었습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물김치가 올라가 있는 것이 생소해 보였습니다. 표준안 상차림에 전이 올라오지 않으면 서 ‘전부치기’로 인한 며느리와 시집간의 갈등이 다소 정리되는 듯하다. 성균관 측은 기본 상차림은 6가지이고 여기에 육류, 생선, 떡 등을 추가할 수 있고, 가족간에 합의하여 구이 대신 포나 전을 올려도 된다고 전했습니다.



추석 명절 차례지내기

추석 명절에는 차례를 지내는데 차례를 지내는 이유는 조상에게 감사한 마음을 정성껏 준비하여 음식을 차리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제수는 지역마다 집안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합니다.그래도 기본적인 원칙은 비슷합니다. 차례상은 방향에 상관없이 지내기 편한 곳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차리면 되고 지방을 놓는 것을 북쪽으로 한다고 합니다. 지방을 북쪽에 놓는 이유는 북쪽이 음양오행설의 오행 가운데 수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추석 차례상 차림 개요

오늘은 추석 차례상 차림에 대하여 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제 이러한 추석에 차례상을 어떻게 차려야 하는지에 대하여 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통 제사 음식을 제수라고 하며, 제수를 제사상에 차리는 일을 진설이라고 합니다. 즉 제사음식 제수는 지방별로 수확하는 특산품이 다르기 때문에 지방과 가정별로 조금씩 다르고, 제수를 놓는 위치 또 한 차이가 있게 됩니다.

추석 차례상 의미차례상 차리는 순서추석 차례상추석 차례상의 차례()는 명정에 지내는 제사입니다. 혹은 절사, 다례라고도 표현합니다. 또 설과 추석 명절에 지내는 차례의 ‘례’는 ‘예도 례’자로 예도, 예절, 경의를 표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제사는 삼아한 날을 추모하는 의례로 사용되지만 명절에 사용되는 차례()는 조상에게 달, 계절, 해가 바뀌고 찾아왔음을 알리는 의례입니다.

어제 호박전을 포스팅 하였는데 다들 너무 좋아해 주셨어요.그래서 오늘은 명절도 다가오고 차례상. 제사상 에도 빠질 수 없는 알록달록하며 이쁘고 맛있는데 하나만 먹어도 5 가지맛을 한 번에 느끼게 해 주는 오색 산적꼬치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그러나 소고기 없이도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어 차례상.물론 소고기를 넣어서 한다면 더 맛있겠지만 안 그래도 명절이면 준비할 것도 많고 특히 요즘같이 물가도 비싸다 보니 지출도 무시 못합니다.먼저 산적꼬치에 들어가는 재료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사상에서도 쓰이면서 명절에도 빠질 수 없는 산적꼬치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사상차림 좌우 배치

추석 제사상차림의 수직 배치에 대하여 서 알아봤는데 그렇다면 좌우 배치는 어떻게 될까. 어동육서, 두동미서, 좌포우혜, 조율이시, 홍동백서, 이 5가지입니다.어동육서는 말 그대로 생선류 음식은 오른쪽에 고기류 음식은 왼쪽에 놔야 함을 의미합니다. 두동미서는 생선의 머리가 오른쪽으로 꼬리를 왼쪽으로, 좌포우혜는 왼쪽에는 여러 생선들의 포 종류 음식을, 오른쪽에는 식혜를 놔야 함을, 조율이시는 과일류를 배치하는 순서로 밤배감기타과일과자류의 순서를 의미합니다. 또 이 모든 좌우는 지방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것은 산 사람의 상차림과 반대가 되는 것으로 제사상의 경우에 수저를 담은 대접은 중앙에 놓고 술잔과 받침대는 왼쪽에 올립니다.그렇지만 지역에 따라서 동미서두인 곳도 있으니 이는 어르신들에게 확인 후 제사상 위치를 준비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2열은 직접거중의 뜻으로 차례상의 중심 음식을 말하며 “전과 적을 놓을 작리로 여기서 전은 재료에 밀가루를 묻혀 부친 음식이고 전은 꼬챙이에 뀌어 구은 음식”을 뜻합니다.2열은 서쪽부터 국수 육전 소적 어적 떡 종류를 올리며 생선 머리는 동쪽 오른쪽을 향하게 올려야하고 동두서미가 바로 동쪽에 머리를 서쪽에는 꼬리를 향하게 하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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