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메뉴 추천_치킨킹_이 정도면 (끄더ㄱ)
버거킹 최애 메뉴인 콰트로 치즈와퍼를 먹기 전, 최애 메뉴였던 트러플 머쉬룸 와퍼버거가 재출시된다는 말을 듣고 기다려왔어요. 많은 소비자들의 재발매 요청이 많았다고 하는데, 저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좋아한 인기 메뉴였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트러플 소스가 무려 2배로 더 검은 향기로 찾아왔다는 트러플 머쉬룸 와퍼의 맛과 가격은 이전에 비교할만할 버거가 돼서 돌아왔을까? 버거킹은 동네에 없어서 늘 차를 타고 나가야만 사 먹을 수 있는 햄버거라 감정을 먹고 사 먹으러 간다.
버거킹 배달을 시키면 되지 않을까 싶겠지만, 우리 집은 버거킹 배달 이탈지역이라 더욱 버거킹에 대한 갈증과 욕망이 크다고 할 수 있어요. 집 근처에 있었으면 너무 자주 갔을 수도 있어서 오히려 다행인 것 같기도 하네요 트러플 머쉬룸 와퍼 컴백 카달로그가 매장 안과 바깥에 붙어있어서 많은 분들이 사먹지 않을까 하면서 바로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눌러보았습니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 맛 평가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먹으러 가기 전에 여러 유튜브의 맛평가를 봤는데, 이전보다. 못하다는 평이랑 여전히 맛있다는 평 두개가 있어서 직접 먹어보지 않고서는 모르겠다라는 생각에 더욱 중립적인 감정을 가지고 평가를 하기로 다짐했어요.
트러플 머쉬룸 와퍼 맛평가를 하면 패티의 육향과 트러플의 진한 향이 잘 조화로운 맛이 기본베이스로 너무 훌륭했습니다. 머쉬룸 버거인 만큼 중간에 버섯의 식감과 함께 버섯향이 올라와서 고급진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솔직히 이전에 먹었던 맛이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현재의 버거도 충분히 맛이 있어서 재구매 의사가 충분한 햄버거에요. 트러플 소스를 좋아하거나 버섯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권하는 햄버거입니다.
버거킹 와퍼 주니어4,700원 불고기 와퍼 주니어4,700원 칼로리
왼쪽이 와퍼 주니어, 오른쪽이 불고기 와퍼 주니어입니다. 버거킹 와퍼 주니어의 칼로리는 1개에 399kcal입니다. 나트륨함량은 570입니다. 일반 와퍼의 열량이 619kcal이니 220kcal 차이가 나요. 버거킹 와퍼 패티에 쓰이는 소고기는 호주산과 뉴질랜드산이 혼합되어 있어요. 버거킹 불고기 와퍼 주니어의 칼로리는 1개에 397kcal로 의외로 일반 와퍼 주니어보다.
버거킹은 왠만한 버거가 다. 맛있었으나 저는 매콤함이 가미된 통새우와퍼를 좋아합니다. 대중적이기도 하고 느끼한 햄버거가 싫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