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저림 원인 디스크때문만은 아니다
손과 발이 저려 찌릿찌릿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피가 잘 돌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으로, 손과 발은 심장으로부터 멀기에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나타납니다. 손발 저림은 현대인들이 자주 느끼는 증상입니다.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손과 발이 저리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모세혈관이 막혀 교감신경이 과흥분 된다면 서 가슴이나 얼굴, 머리, 손발로 가는 혈액 흐름이 막히기 때문입니다.손과 발이 저린 증상은 신경전달물질인 산화질소가 몸속에 많아지면 완화될 수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일상속에 손발 저림을 많이 경험한다고 합니다. 산화질소의 분비가 증가한다면 말초혈관, 평활근이 이완된다면 서 피가 도는 양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경주신경병증목디스크
손이 저린 이유 5번째 손 저림과 관련된 목디스크 질환은 경추 신경병증과 경추 척수병증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 중 경추 신경병증이 손 저림 증상과 더욱 밀접하다. 경추 척수병증의 경우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이 손상되어 발생하는데 목디스크 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경추 신경병증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두통, 목과 견갑부 등의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팔과 손에 저린 감 역시 그중 하나입니다. 목디스크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가 필요로 합니다
척추관 협착증
다리에 심한 저림 증상을 넘어서 보행까지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근, 척추관 협착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을 살펴보면 나이가 많을수록 그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데 그 이유는 척추 또 한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척추관 협착증이 진행될 때 늦지 않게 병원을 방문하여 빠른 치료를 받는다면 회복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비타민D우리 몸이나 정신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수준은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또 한 체내에 비타민D를 충분히 갖고 있지 않다면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이러한 당뇨병성 신경병증에는 비타민D를 정맥주사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근육을 포함한 몸 전체에 저림 증상과 따끔거림, 힘없는 증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손발 저림을 일으키는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 있는 사람들의 90%는 비타민D 결핍이나 부족 상태였습니다.
수관근증후군
수관근증후군인 경우 이 질환은 인구의 3% 정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여성 환자가 남성환자보다 3배가 더 많은데요.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병, 갑상선증후군이 있는 경우에 손목뼈쪽 위치한 인대가 두꺼워져 손목 안을 지나가는 정중신경을 누르며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수관구증후군에 경우 약물 복용으로 치료가 됩니다. 주로 엄지부터 시작하여 중지까지 통증이 많이 발견 되는데, 심한 경우 손목 위까지 통증이 올라오며 수면중에 통증때문에 깨기도 합니다. 기도 하는 자세로 손을 모으로 손등을 서로 직각으로 젖힐때 더욱 저리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 수관근증후군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손움직임을 최소화 하고 쉬어주면 증상이 많이 호전됩니다.
말초신경병증
말초신경병증은 말초신경의 손상으로 인하여 여러 감각과 자율신경계에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이 말초신경이 손상된다면 감각이 저하되고, 손발이 저리고 땀이나지 않는다던지, 심한 경우는 걷기도 힘들 정도로 이상증세를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에 저린 증상을 많이 일으킵니다. 그리하여 ‘신경전도검사’로 신경을 전기적으로 자극하여 파형을 분석함으로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의 형태를 판단하게됩니다. 말초신경병증의 경우 다리가 먼저 저리다가 양팔까지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초신경병증은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개인차가 있어 증상만으로는 진단이 어렵습니다. 또 는 ‘근전도검사’를 진행하여 근육에 침을 찔러 근육섬유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도 있습니다.
말초신경 장애로 인한 손발 저림 증상은 치료 경과가 좋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에 따른 치료 하는방법도 다양합니다. 보통 약물치료를 이용을 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연고나 파스, 국소적인 약물 주사치료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일상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병이 커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적당한 휴식과 작업 전 간단한 운동을 하고 평소에 골고루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