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메뉴, 가격 총정리 (맥모닝, 맥런치, 해피스낵 포함)

맥도날드 메뉴, 가격 총정리 (맥모닝, 맥런치, 해피스낵 포함)

치즈버거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세트, 맥도날드 홈페이지의 소개글에 따르면 ”쿼터파운더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두 배 이상 커진 1/4파운드(113그램) 비프와 날렵한 치즈 두 장의 환상궁합!” 커뮤니티 설명이나 이미지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꽤 코믹한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시간인데 사람이 많지 않아 키오스크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헤멜 수 있었습니다. 아직 20대인데 키오스크 사용이 어렵더라고요.. 전 피클을 안 좋아하는데 피클 빼는 메뉴를 늦게 발견해서 ”처음으로”를 두세 번 정도 누른 후에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 먹어보기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는 이러한 방식으로 나옵니다. 햄버거가 적지않게 크진 않고 또 커뮤니티 이미지처럼 두툼하지도 않아요. 코울슬로는 난생첫번째 주문해 봤습니다. 채소를 돈 주고 사다니…! 네, 햄버거는 이러한 방식으로 생겼습니다. 정말 한국인이 이해하는 치즈버거(a.k.a 치즈 마카롱)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치즈버거가 먹고 싶었기 때문 전 전혀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2n년 차 한국인으로서 이런 마카롱 같은 실물이 더 익숙하고 오히려 먹음직스럽고 커다란 커뮤니티 이미지는 이질감이 듭니다.

분명히 한입 물었을 때 패티가 다른 버거에 비해 두툼하고 치즈맛도 잘 나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맥도날드 추천옵션 4.슈니언버거

네번째 추천메뉴는 슈니언 버거입니다. 새롭게 출시된 메뉴라 하여 먹어봤습니다. 원칙 슈슈버거를 좋아했던지라, 새우패티가 들어간 햄버거 역시 최애하는 편인데요, 새롭게 출시된 슈니언버거는 튀겨낸 양파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느끼함을 요게 잡아주어 양파의 달달함까지 느껴볼 수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새우패티만 들어간것보다. 든든하고 맛있습니다. . 안드셔보셨으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맥도날드 맥모닝 옵션 및 가격

맥도날드 맥모닝 타임에 이용 가능했던 메뉴의 종류는 맥머핀, 핫케익, 그리고 스낵랩 총 세 종류입니다. 맥머핀은 머핀 사이에 들어가는 속재료에 따라 종류가 나뉩니다. 2020년 12월 1일 기준으로 새로운 맥모닝 메뉴가 추가되어 단품 기준 11가지의 종류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세트 메뉴는 ”콤보”와 ”세트” 두 종류로 나뉩니다. 콤보 메뉴는 맥모닝 메뉴와 아라비카 로스트 원두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세트 메뉴는 맥모닝 메뉴, 원두 커피에 해시 브라운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맥도날드 맥머핀 메뉴는 총 일곱 종류입니다. ”치킨 치즈 머핀”, ”에그 맥머핀”, ”베이컨 에그 맥머핀”, ”소시지 에그 맥머핀”, ”베이컨 토마토 머핀”, 그리고 ”소시지 맥머핀”이 기존에 판매 중이던 맥머핀 메뉴입니다.

맥도날드 더블 빅맥 맛

뭐 아주 당연한 얘기지만 지난해 구성에서 뭐가 더 빠지거나 한 점은 없고, 그렇다고 추가된 부분도 없기 때문 맛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같은 패티4장이라도 버거킹 콰트로 맥시멈 4보다는 빅맥쪽이 목넘김이 다소 좋은 편이라는 생시각 들고 해서 더블빅맥 오리지널 그대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고기맛 자체는 묵직하게 나기 때문 메가맥, 더블 빅맥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호다닥 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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