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도 빚투 아버지가 고교시절 알고 있는 사람에게 노후자금 5억원 투자받고 갚지 않아

마동석도 빚투 아버지가 고교시절 이해하는 사람에게 노후자금 5억원 투자받고 갚지 않아

퇴직을 앞둔 선배들의 노후자금은 다소 4억에서 5억 사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은 제외, 퇴직금과 등등 자산을 합치면 평균 4억에서 5억 정도의 규모를 갖고 은퇴하는데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야 할지 궁금해 합니다. 노후자금 4억.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부동산에 투자할 수도,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사무실을 렌트 카페를 창업하기에도 모자르지 않은 금액입니다. 주식과 부동산투자를 제외하면 사실 사업을 통해 노후자금을 창출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장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평생 회사에 붙들려있던 인생인데 퇴직하자마자 하루 종일 가게에 붙들려있게 됩니다. 사는 게 다. 글허고 어쩔 수 없습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생각을 뒤집어보시면 꼭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연금저축

개인연금저축은 많이 들어놓으셨나요? 저도 현재 2개 정도 연금형으로 가입을 해왔어요. 필수 세액 공제 혜택 및 복리 효과 그리고 과세이연 등 여러가지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연금저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연금 예금 신탁 2 연금 예금 펀드 3 연금 예금 보험 연금 예금 세액 공제 비율 그러니까 연금저축을 할 경우 최대 400만 원까지 세액 공제율에 적용해서 공제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퇴직연금제도

회사가 근로자 대신 적립금을 운영하므로 안정적이고 수익률도 높은 편입니다. 다만 중도 해지 시 연말정산에서 공제받은 세액을 다. 환불해야 하는 불이윤 발생합니다. 2023년까지 IRP의 경우 현재 최대 700만 원의 세액 공제 한도 였는데 올해부터 900만 원으로 상향합니다. 세액 공제 최고한도는 개인연금예금 세액 공제와 퇴직연금 세액 공제를 합하여 900만 원입니다. 본인 상황에 맞게 잘 분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5000만 원 퇴직금은 새로운 창업을 위해 일시불로 받지 마시고 어지간하면 연금으로 돌리는 것이 좋아요. 창업합니다.

숙소 관리를 하려면 제주도에서 살아야 하나?

그렇지 않습니다. 한달살기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숙소 컨디션이 좋다면 예약이 적지 않습니다. 한달동안 손님이 지내면서 집 관리는 그들이 하게 됩니다. 관리인이 들여다. 볼 이유가 없습니다.. 한달살기가 끝나면 제주에 수많은 관리업체에게 청소와 건물관리를 맡기면 됩니다. 오늘 공실로 두고 청소와 관리를 한 다음 날 다른 가족이 한달을 살기 위해 숙소에 체크인을 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됩니다.

내가 할 일은 한 달에 한 번 생기는 것입니다. 직접관리를 해야 속이 시원하겠다면 제주도에서 사는 것도 고민해보자. 에어비엔비로 기본 소득을 창출하고 글재주가 있다면야 블로그를, 동영상 편집을 배워 동영상을 하며 소통하고 추가 수익을 만들어 가면 회사를 다니는 것보다. 더 재미있고 안락한 삶을 지속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사는 집을 비우면 또 돈이 생기게 되니 그 돈으로 제주도에 살 집을 마련하면 됩니다.

국민연금 임의가입

그런데요 수입이 없어서 딱히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분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이런 경우 임의가입이라는 방안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임의가입이란 사업 가입자, 지역가입자 대상이 아닌 18살 이상부터 60세 미만자가 요구하는 경우 가입할수 있는 국민연금입니다. 현재 최소가입 국민연금 보험료는 9만 원입니다. 즉 9만 원부터 국민연금으로 납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남편들이 직장 생활을 해서 월 100만 원 정도의 국민연금을 받는다고 칩시다.

그러면 주부의 경우 그 100만원으로 아껴서 생활해야지. 가 아니라 부인의 경우도 임의가입을 해서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최소 9만 원 정도의 납입금을 10년간 내게 되면 65세부터 평생 18만 원의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 부동산? 글쎄요.

난 주식투자가다. 부동산 투자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은퇴 후 투자는 위험합니다. 우린 바로 지금 이들 투자가 왜 위험한지 몸으로 경험하는 중입니다. 폭락은 조용히 다가와 깊은 생채기를 남기고 만다. 퇴직금이 투자되어있다면야 아찔한 상황인 것입니다. 걱정 끝에 생각해 낸 방법이 바로 리스크가 적은 토지 투자와 작은 주택의 콜라보다. 건축을 해도 투자금이 크지 않고 모듈러 주택으로 대체한다면 되팔기가 가능해지니 리스트가 적어진다.

그로 인한 고마진 임대수익을 누리는 게 이 사업의 핵심입니다. 10개월이 만실일 경우 수익은 7천만원에 달합니다. 여러 비용이 발생하겠지만 보수적으로 접근해도 5천만원 벌이는 가능해보입니다. 최근에 한달살기는 전기세, 수도세, 리사이클 처리비를 모두 이용자에게 전가하는 추세 퇴직금 4억, 지금은 쓰지 말고 보관하자. 4억으로 연소득 3천만원을 만들 수 있는 사업을 찾아라. 그렇다면 여러분은 퇴직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