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제유가 꿈틀… 경제 반등 빨간불

또 국제유가 꿈틀… 경제 반등 빨간불

영종도에서 돌아다니다가 저녁은 송도로 넘어와서 먹기로 했다. 뭐 다른 이유는 없고. 쏘카 반납시간에 맞춰야 했기 때문에 소금빵을 제외된 딱히 맘에 들었던 음식을 먹지 못했기에 몇년전에 가서 나쁘지 않게 먹었던 돈까스집인 송도홈플러스 이층 식당가에 위치하고 있는 더돈까스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매장 입구의 사진부터 먼저 찍었다. 매장 앞에 놓여있던 메뉴판도 함께 찍었다. 매장안으로 들어왔다. 뭔가 깔끔하면서도 어수착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가 앉은 테이블 사진. 테이블 위에는 메뉴판이 놓여있었습니다.

이것으로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은 테이블에 설치되어 있는 태블릿을 통해 할 수 있었습니다.


농지면적의 감소
농지면적의 감소

농지면적의 감소

인구 증가와 더불어 소득 증가는 앞으로 더 많은 고기, 즉 축산물에 대한 수요 증채가와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안은 농지면적의 증가는 통계에 의하면 30년간 1밖에 늘지 않았다고 합니다. 농지면적을 인위적으로 만들거나 개간을 하는 것은 여러가지 환경사안을 야기하기 때문에 숲이나 초지를 함부로 개간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라, 전문가들에 의하면 앞으로도 농지는 급격하게 증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농지가 크게 늘지 않았음에도 생산량의 증가는 단위 면적당 생산량을 증대하기 위한 품종개량, 비료, 관개시설의 정비 등의 영농의 과학화 덕분에 감당할 수 있었지만, 1960년대 이후 단위 면적당 수확량 증가는 3에서 최근에는 1 수준까지 낮아 진 상태라 실질적인 농지면적의 증대 없이는 생산량을 늘리는 데는 어느 정도 한계에 봉착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합니다.

소득증가 원인
소득증가 원인

소득증가 원인

소득이 증가할 수록 식량 소비가 늘어나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소득 증가는 곡물 중심의 소비 구조에서 육류 소비를 더 많이 하는 식단 구조를 바꿔버립니다. 사안은 육류 1Kg을 생산하는데 사료로 들어가는 먹이를 옥수수로 환산하면 계란 하나를 만드는 데는 3kg, 닭고기는 4kg, 돼지고기는 7kg, 소고기는 11kg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가축을 위해 활용하는 사료가 많아 질수록 국제 곡물 가격의 상승 또한 가팔라질수 있습니다.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인도는 소득이 늘어나는 만큼 인구 증가와는 별도로 축산물에 대한 소비는 크게 증가하지 않은 특성을 보이는데, 이런 그 나라의 고유한 종교나 문화적 특성 요인에 기인해 증가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라면 가격 떨어질까?
라면 가격 떨어질까?

라면 가격 떨어질까?

또한 올해 들어 공공요금과 포장재 등 다른 자재 가격이 예상보다. 더 뛰었기 때문에 당장 내리겠다는 입장을 밝힌 곳은 없습니다. 업종 1위인 농심의 경우 밀가루 제시 거래를 이전에 체결해 1분기 원재료비가 1년 전보다. 10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포장재 등 부재료 매입비도 10 안팎 올랐습니다. 오뚜기, 삼양 등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또한 밀 선물 가격 등락의 영향은 46개월 시차를 두고 수입 가격에 반영됩니다.

현재 제분업체 공장에서 밀가루가 되고 있는 원맥은 36개월 전에 제분업체가 국제시장에서 사들인 밀입니다. 다시말해, CJ제일제당, 삼양사 같은 제분업체들이 밀을 수입, 올 1월에서 3월 사이 수입한 밀을 가공해 이윤을 붙여 라면 제조사들에 판매 한 것으로, 밀 가격이 지금 하향세이므로, 라면 제조사들이 더 싼 밀가루를 공급받는 시기는 올 3분기는 지나야 가능 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N사의 만행

그리고 제조사인 N사는 올해 1분기 매출은 16.9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이 85.8 증가한 제조사가 나왔죠. 원재료 가격이 인상돼서 제품의 가겨은 올리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 이익률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물건 판매 가격을 인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재로 상승분 이상의 제품가격 인상은 결국 말도 안 되는 영업이익률을 가져다주는 결과를 낳은 듯합니다. 특히 N사의 경우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률이 2021년 대비 75 급감했는데 그 원인은 언론에서 떠들었던 원재료 상승과 인건비, 물류비 상승의 이유보다는 경쟁사에게 라면판매 수익 1위 자리를 빼앗기면서 주력 제품인 S라면의 출고가격을 크게 인하해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물량 전을 벌였기 때문에 분기 매출이 엄청나게 하락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농지면적의 감소

인구 증가와 더불어 소득 증가는 앞으로 더 많은 고기, 즉 축산물에 대한 수요 증채가와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소득증가 원인

소득이 증가할 수록 식량 소비가 늘어나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라면 가격 떨어질까?

또한 올해 들어 공공요금과 포장재 등 다른 자재 가격이 예상보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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