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키즈 추천 만화입니다 (feat 여인 주인공이 나다가오는 만화)

디즈니 플러스 키즈 추천 만화입니다 (feat 여인 주인공이 나다가오는 만화)

일본이 주목한 젊은 작가 유이하의 높은 데뷔작 《나와 너의 365일》은 저자가 고등학생 때 쓰기 시작해 대학 시절 완성한 이 작품은 무채병에 걸려 1년밖에 살지 못 하는 상황인 소년 소야와 그의 옆자리에 앉게 된 전교 1등 소녀 히나의 계약 연애로 시작되는 반전 러브스토리다. ♥ 나와 너의 365일 유이하 (지은이),김지연 (옮긴이)모모 청결한 첫사랑의 달뜬 감정과 비극소설 앞에 놓인 불안한 청춘을 컬러와 모노로 아름답게 수놓아 “압도적인 반전 로맨스”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독자는 운명적인 서사와 계절에 따른 에피소드를 촘촘히 쌓아 올린 이 책에 매료되어 절대적으로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감명깊고 사랑 이야기를 가슴에 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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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로켓티어


꼬마 로켓티어

1991년 작품인 로켓티어의 후속작/리부트 작으로 만들었으며, 주인공은 원작의 증손녀 ”키트” 입니다. 할아버지의 로켓티어를 물려받아 ”키트”가 살고 있는 마을인 휴스빌을 보호하고, 악당을 물리치며, 각종 이슈 사고를 해결해 주는 슈퍼 히어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키트”가 사실상 로켓티어인지는 그녀의 부모님도 모르고 있고, 오직 ”키트”의 동반자 한 명만 알고 있습니다. 91년 예술작품의 리부트 작계속하여 그런지, 배경은 현대이지만, 만화의 분위기는 약간 레트로의 느낌이 있습니다.

리나는 뱀파이어

뱀파이어들이 사는 마을 ”트란실베니아”에서 ”펜실베이니아”로 이사 온 뱀파이어 ”리나”와 그녀의 가족들의 좌충우돌 인간세상 적응 이야기입니다. 그녀와 가족들은 ”펜실베이니아”에서 유령과 트롤, 다른 뱀파이어 방문객들을 위한 숙박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숙박 이름은 ”공포의 비앤비”입니다. (이름부터 재미있습니다. ) 리나가 뱀파이어인 것은 그녀의 절친한 지인들 몇 명만 알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는 뱀파이어인 것을 숨기며 살고 있습니다.

1년 365일을 핼러윈데이 같이 지내는 것이 그냥 평범한 일상인 ”리나”의 가족들이 인간 세상에서 곤란함을 겪고, 해결하는 과정이 에피소드에 지속적으로 등장합니다.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 공주

코리아에서 디즈니 주니어 채널이 방영될 때에는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다음으로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가 방영했습니다. (티브이를 끌 수가 없게 만든 편성표 ㅎㅎ) 엘레나 공주의 등장 자체가 41년 동안 목걸이에 갇혀 지내다가 소피아의 도움으로 깨어나는 설정이므로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와 콜라보 되는 에피소드가 지속적으로 나옵니다. 시즌1의 1화에서 아발로 왕국의 정식의 후계자로 대관식을 하고 여왕으로 즉위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그녀가 아직 어리고 41년 동안 갖혀 있어서 세상 물정 모를 까 봐 여왕 즉위는 미루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가 국정 운용 자질에 관해 의심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이웃 나라와 갈등 해결하기도 하는 등 엘레나는 본인이 왕실의 후계자로 자질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특별히 나옵니다.

골디와 곰돌이

골디록스와 세 마리 곰돌이 이야기는 너무 유명합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어 보셨나요? 골디와 곰돌이 이 이야기는 바로 그 두 사람이 만난 이후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골디와 곰돌이런 서로 절친한 친구가 되었으며, 동화의 숲에서 몰랐던 친구들을 만나고 모험을 하며 우정을 쌓아갑니다. 당일 소개해 드린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 가유능한 어린이 만화 목록은 예전에 디즈니 주니어가 한국에 있었을 때 저희 딸들이 재미있게 보던 만화입니다.

어른인 저도 딸들 덕분에 소개해 드린 모든 시리즈를 다. 보았네요 ^^;; 디즈니 플러스에 어린그들이 볼 수 있는 만화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멋쟁이 낸시 클랜시

주인공 낸시는 멋지고 멋진 옷과 패션, 티타임, 우아함을 지향하는 6살 소녀입니다. 그녀가 가장 최애하는 것은 프랑스 파리의 화려함을 동경합니다. 하지만 아직 프랑스 탐험은 모험은 못 해 보았으며, 에펠탑 모형으로 파리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달랩니다. 절친한 친구들과 티타임을 갖거나 비공개화 초대장을 보내는 등 여성스러움의 대명사 같은 6살 아이입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그녀의 부모님이 낸시가 신발을 사려고 할 때 직접적 용돈을 받아서 사라고 하거나, 꾀병으로 방 청소를 안 할 때 물놀이를 안 시켜 주는 등 낸시의 화려함을 추구하는 성격과 불편한 것을 안 하려는 성격을 절제시키고 행동으로 고쳐주는 모습에서 같은 부모로서 배울 점 까지 느꼈던 어린이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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