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유학해남살이 30일차) 변기가 막혔다

농촌유학해남살이 30일차) 변기가 막혔다

해남에 도착해서 바닷길로 달리기 그리고 저희가 가려던 식당에 도착했는데 느낌이 안 좋았다. . 그렇다. . 문을 안 연 것입니다. . 멘붕 그래서 2안으로 생각해 놓은 곳으로 고고 올라가면서 바다가 보이니까 너무 기분 좋았다. 도착 땅끝유래도 읽어 줬다. 그리고 첫 땅 도 밟고 인증숏 그리고 땅끝탑이 보고 싶었는데 내려가서 좀 걸어가야 한대서 모노레일 타려고 갔는데 딱 출발.놓쳤다. .30분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걸어가기로 했는데 완전 후회. 암튼 모노레일 시간표가 적힌 안내문이 없어서 아쉬웠다.


카페 시작
카페 시작

카페 시작

사실 땅끝마을 돌덩이 보러 가기 전에 간 곳 모노레일 탑승장 바로 옆에 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였다. 날씨 좋으면 테라스에서 먹으면 세상 좋을 듯 외관 2층에 다른 손님이 있어서 이 정도로 찍기 협소주택 느낌의 카페였다. 주문은 카페모카를 한 거 같은데 카페라떼가 나와 버린. 그리고 아메리카노전체샷 의자도 너무 편하고 눈도 즐겁고 잠시지만 잘 쉬다. 왔다.

월곡영화골 벽화마을
월곡영화골 벽화마을

월곡영화골 벽화마을

이 길이 태백산맥 문학거리입니다. 태백산맥 문학거리는 소설 태백산맥의 현실 무대로, 소설 속에 나오는 현부자네 집, 소화의 집, 김범우의 집까지 현존하는 건물들을 실제로 만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벌교의 상징인 홍교와 일제강점기에 건설되어 소설 속에 등장한 벌교역, 옛 벌교교회, 소화다리를 비롯하여 현재는 산책로를 조성해 걷기 좋은 중도방죽 등이 있습니다. 조정래가 지은 대하 역사소설인 은 625전쟁과 그로 인한 분단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탐구해온 작가의 문학적 중간 결산입니다.

이 소설은 광복과 민족분단과 한국전쟁으로 이어지는 민족사의 격동기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 서사적 공간이 전라도 벌교를 사건의 시원지로 하여 지리산 일대로, 그리고 태백산맥을 따라 전 국토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자꾸 외관이 시강을 해 버린 그런 곳상어 입과 문어라니.취향저격이잖아 1인 5,000원을 내고 들어갔다. 사진도 몇 장 없습니다.. 으른 둘이 가기에는 많이 심심했다. 하지만 아기들이랑 가면 정말 좋아할 거 같은 곳 안에 들어갔더니 빵 세상 앉아서 먹는 곳도 있었습니다. 우선 내가 산 건 고구마빵이랑 고구마타르트 숙소 가서 먹어 봤는데 둘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벌교역을 지나 부용교쪽으로 가서 숙소를 정하고 저명한 벌교 꼬막정식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있었는데 옆에 나와 비슷한 연배의 남자가 혼자서 저녁을 먹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나와 같이 남파랑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나와는 반대로 해남에서 출발하여 여기가지 왔다고 하는데 물어보니 나와 같은 지방에사는 사람이었다. 여러 이야기를 하는 중에 남열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숙소를 소개하여 드리도록 주어 뒤에 남열에서 쉽게 숙박과 저녁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63 코스의 남은 길을 떠났다. 급속도로 걷는 길은 벌교습지갯벌을 지나는 길로 저번 62 코스의 반대편에서 내려가는 길입니다. 하지만 보는 풍경은 전혀 각양각색으로 보였습니다. 62 코스를 걸어 올라갈 때는 저녁 무렵이었는데 63 코스를 걸어 내려가는 시간은 해가 아직 뜨지도 않은 아침이라 해가 뜨면서 비추는 갯벌의 풍경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

벌교 엠블렘

제법 길을 따라 걸어가면 저명한 홍교가 나옵니다. 벌교리 홍교 마을에는 1734년에 놓은 길이 27m, 높이 3m의 홍교무지개 돌다리가 있는데, 홍교가 있던 자리는 원래 나무다리가 있었습니다. 합니다. 원래 있던 나무다리는 1718년에 주민이 놓았는데, 1728년 홍수에 유실되었습니다. 1729년 선암사 주지가 돌로 다시 만들어 1734년에 완공했다. 이 홍교는 선암사 승선교와 함께 그 구조 형식이 가장 뚜렷하다고 합니다.

홍교는 다리 밑이 무지개처럼 반원형으로 쌓은 다리를 말하는데, 다른 이름으로는 홍예교, 아치교, 무지개다리라고도 합니다. 1981년부터 1984년까지 보수공사를 하였는데, 홍매너 밑부분과 석교 외벽을 모두 화강암으로 교체하여 원형을 되찾았습니다. 원래 다리의 규모는 폭 4m, 길이 80m에 이르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무지개 모양을 한 다리 밑의 천장 한가운데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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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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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땅끝마을 돌덩이 보러 가기 전에 간 곳 모노레일 탑승장 바로 옆에 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였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월곡영화골 벽화마을

이 길이 태백산맥 문학거리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자꾸 외관이 시강을 해 버린 그런 곳상어 입과 문어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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