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을 이용해서 건네주는 금융꿀팁 (개인형IRP 개설운용)
유튜브나 블로그 채널에서는 매월 입금하고 적립식 매수하는 연금저축채권채권펀드 계좌는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지만 개인형IRP는 1년에 한번 입금하고 투자하다보니 너무 가끔씩만 근황토크를 하는 편인데요. 저도 오랜만에 개인형IRP 계좌에 들어가보니 1년 수익률이 무려 30%가 넘었고 어플 기준 미래에셋 개인형IRP은행통장 상위 5% 수익률보다.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입금하기 전 수익률) 아무 생각없이 조회했다가 기분이 극도로 좋아졌습니다.
미래에셋이 연금쪽에서 잘나가는 것을 보시면 수익률이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일텐데 서대리의 IRP계좌가 상위 5% 수익률을 이기고 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 기쁨을 구독자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서대리의 개인형IRP은행통장 투자종목과 방법 같은 것을 간단한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결론
서대리는 앞으로도 IRP계좌는 연 1회 정도만 투자하고 방치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현재까지는 운이 좋게도 기술주 중심의 시장분위기가 유지되고있다보니 주식100% 투자가 되는 연금저축펀드보다도 준수한 수익률을 올리기도 합니다.
이것저것 살 것 없이 심플한 방법만으로도 상위 5% 이내에 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아직까지 투자방향이나 방법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형IRP 안전자산
안전자산인 2개 종목 선택기준은 심플합니다. 안전자산으로 인정되는 투자종목 중에서 주식 비중이 높은 종목들을 선정한 결과입니다. (가능하면 미국주식 비중이 높으면 좋겠다는 생각) 일단 KODEX TRF3070의 경우, 선진국시장을 추종하는 MSCI WORLD ETF가 30%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펀드인 TDF2045의 경우, 펀드답게 조금 복잡하긴 그러나 해외주식 52%, 국내주식 14%로 총 66%가 주식형 자산으로 이뤄져있다고 해서 말만 안전자산이지 꽤나 괜찮은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보유종목 리스트를 쭉 보시면 알 수 있지만 정말 다른 형태의 종목들이 편입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DC 유형
DC 유형 연금 제도는 다짐 기여형 연금 제도(Defined Contribution)를 나타냅니다. 직원이 퇴직급여 계좌에 일정 금액을 출연해 주식, 채권, 뮤추얼채권채권펀드 등 다른 형태의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연금제도입니다. 종업원이 받는 퇴직급여는 그들의 계좌에 대한 투자의 성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DC형 연금제도는 중소기업(SME)이나 자영업자들이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획에 알맞은 직원은 일반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계획에 기부하며, 고용주는 그 기부금과 일치하거나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퇴직급여는 직원의 계좌에 대한 투자의 성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DC형 연금 제도의 주된 장점 중 하나는 직원에게 더 많은 통제와 유연성을 제공해야하는 것입니다. 퇴직급여는 계좌에 대한 투자실적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직원은 퇴직금을 더 적지않게 통제할 수 있습니다.
DB 유형
DB형 연금제도는 확정급여형 연금제도(Defined Benefit)의 약자입니다. 퇴직자의 급여와 근속연수 같은 것을 고려한 공식을 바탕으로 퇴직자에게 명확한 급여액을 약속하는 고전적인 연금제도입니다. 이것은 급여액이 미리 결정되어 있고, 고용주는 퇴직자에게 약속된 급여가 생활 참여 지급되도록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에서는 DB형 연금제도가 정부나 대기업에서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획에 알맞은 직원은 일반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계획에 기부하고, 고용주는 그 기부금과 일치합니다.
그런 다음 연금 혜택은 직원의 급여와 근속 연수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DB형 연금제도의 주된 장점 중 하나는 은퇴자에게 추정 가능력있는 은퇴 소득을 제공해야하는 것입니다. 퇴직자는 복리후생비가 미리 정해져 있다고 해서 매달 얼마를 받을지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퇴직급여와 본인 추가납입금은 다른 IRP 계좌로 관리
개인형IRP는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유 외에는 원하는 만큼 중도인출이 불가하므로, 사례와 같이 단순히 급전이 요구하는 경우 은행통장 전체를 해지할 수밖에 없어 퇴직급여 3천만원만 인출할 수 없고 5천만원 전체를 해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향후에 불가피한 자산 인출이 예상된다면 모두 해지에 따른 세무 부담을 최소화시키는 한편, 연금 개시시기를 계좌별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혜택이 있으므로 퇴직급여와 본인 추가납입금은 다른 개인형IRP 계좌를 개설하여 관리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대리 YOUTUBE 채널
유튜브채널을 개설했습니다. 블로그 내용뿐만 아니라 블로그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들도 적지않게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구독부탁드립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관련 FAQ 자주 묻는 질문
결론
서대리는 앞으로도 IRP계좌는 연 1회 정도만 투자하고 방치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개인형IRP 안전자산
안전자산인 2개 종목 선택기준은 심플합니다.
DC 유형
DC 유형 연금 제도는 다짐 기여형 연금 제도(Defined Contribution)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