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조기수령 연세 조건 및 신청방법

국민연금 조기수령 연세 조건 및 신청방법

국민연금으로 재테크가 가능할까요? 우리 국민 대부분이 노후자금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노후에 생활비로 써야 할 국민연금을 어떠한 식으로 하면 더 효율적으로 불려서 받을 수 있을지 알아봅니다. 추납제도란 국민연금을 가입하고 사정이 있어서 보험료 내지 못한 기간의 밀린 보험료 함께 납부하는 제도입니다. 실직으로 쉬고 있던 기간, 사업중단으로 휴직기간에 납부하지 못한 보험료 납부하면, 보다. 많은 돈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 수령액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연금 수령 시기를 최장 5년간 늦추는 방법입니다.

임의 가입 제도

임의 가입이란 수입이 없어도 스스로가 희망하면 가입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매달 최소 금액이 9만 원부터 가입할 수 있어서 전업주부들도 많이 가입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강남재테크라고 소문이 날 정도로 입소문이 나서 주부들도 많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임의 가입 후 형편이 어려워져 보험료 납부가 어려워지면 중단하면 됩니다. 다시 여유가 생겼을 때 추납제도를 이용하여 납부하면 국민연금을 더 많이 수령할 수 있습니다.

조기수령, 정말 유리할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요건이 강화되어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이면 월소득 약 167만원 피부양자 자격을 박탈당하는데요, 이 때문에 국민연금 수급액이 월 167만원을 넘으면 이에 해당되어 건강보험가입자격이 지역가입자로 되며 건보료 폭탄을 맞을 수 있기에 그 금액이 넘기 전 수급액이 깎이더라도 미리 수령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조기수령을 신청한다고 해서 완전히 피부양자 탈락의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연금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연금액을 높여주기 때문에 연금 수급 개시때는 피부양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더라도 시일이 지나면 또 다시 피부양자 탈락의 상태에 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연금수령액이 2000만원이 넘어가게 되는 시점은 수급자의 수급액65세 표준의 정상연금액과 물가상승률에 따라 달라지므로 잘 계산해보시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가입요건 및 신고기간

국민연금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국내거주 외국인도 해당만 18살 이상 60세 미만인 분은 누구나 의무가입 대상입니다.

다만 공무원, 군인, 사립학교교직원, 별정우체국직원은 개별적으로 다른 연금이 있어 가입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탈퇴하는 것은 법률로써 정하고 있습니다. 자격취득 신고를 하지 않으면, 직권으로 가입 처리가 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스스로가 소득월액 신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전혀 수입이 없는 경우에도 자격취득 신고는 해야 합니다. 근로자의 입사일이 속한 월의 다음 달 15일까지 신고를 하여야 하며 미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조기수령 자격조건

국민연금 조기수령을 위한 조건은 3가지, 가입기간 연세 소득요건 입니다. 가입기간 국민연금 10년 이상 납입한 자 연세 정상수급 개시연령보다. 최대 5년 일찍 가능. 수급개시 연세 하단 표 참고 소득요건 신청 당시 월수입이 기준금액 이상이면 조기연금 신청 불가 국민연금 최초 가입일로부터 10년 이상 납입하여야 합니다. 만약 가입납부기간을 채우지 못했다면 추가납부, 임의게속가입으로 가입기간을 채운 뒤 조기연금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조기수령 소득조건은 신청자의 월 평균 수입이 수입이 있는 업무의 기준금액 이하여야 한다고 써져있습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 조건은 가입기간과 연세 외에도 수입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아야 하는데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소득은 올해 기준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을 합쳐서 23년 기준 월 수입이 2,861,091원을 초과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때 사업소득은 각종 필요경비를 제외한 금액이며, 근로소득도 근로소득공제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이것을 감안하면 23년 기준으로 세전 연봉 약 4,470만 원까지의 수입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글을 맺으며

국민연금 수급자 중 200만 원 이상 수령자가 급증하는 추세이며,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급자의 현황과 추세를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런 대응 방안을 통해 국민연금 수급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속적으로 국민연금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