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노령연금 받으면 기초연금이 깎이는 연계 감액나는 어느정도로 깎일까

국민연금노령연금 받으면 기초연금이 깎이는 연계 감액나는 얼마나 깎일까

국민연금, 퇴직 이후에도 계속 내면 유리 퇴직 후 수입이 없으면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계속 납부하면 든든한 평생 월급을 받을 있습니다. 한국의 근로자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는 나이는 평균 49.3세입니다. 퇴직 후에도 국민연금 의무 납부기간인 만 60세까지 10년 넘게 연금보험료를 낼 수 있는 셈입니다. 퇴직해 수입이 없어도 만 60세 미만이라면 국민연금 납부 대상자다. 이같은 경우애 배우자의 경우에 따라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의무 대상자인지 아닌지가 달라진다.

배우자가 수입이 있어 공적연금에 가입했거나, 연금을 수령한다면 국민연금 보험료를 의무적으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

연금 수령시기를 늦추는 방법

연기연금제도 수령 연령에 도달했지만 국민연금을 받는 시기를 늦추면, 그만큼 많이 받게 되는 제도

수령 시기를 연기하면 미루는 1개월마다. 0.6%씩, 1년 7.2%를 가산한 금액을 지급받게 됩니다. 수급자가 희망하는 경우 1회에 한하여 연금지급의 연기를 신청할 수 있고 만 60세 이상 만 65세 미만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이란?

국민연금은 스스로가 보험료를 10년 이상 납부하면 노후에 받게 되는 연금입니다. 조금 더 올바르게 보시면 국민연금에는 3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즉, 저희가 매달 연금을 낼 때는 국민연금 이름으로 의무적으로 냈지만, 연금을 받게 되는 시기에는 위와 같이 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지급되게 되는 것입니다. 기초연금과 함께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젊었을 때 자기가 납부한 뒤 노후에 받는 연금이 노령연금 아니면 국민연금이고, 내 돈 내지 않았어도 만 65세 이상 조건이 되면 받을 수 있는 것이 기초연금인데, 똑같이 연금으로 불리우고 있어서 혼동이 생기게 되었지만 제대로 말하자면 기초연금은 국가와 지자체가 세금으로 충당하는 수당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국민연금 더 받는 방법

앞에 나온 방안으로 예상연금액을 확인해보셨나요?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실망하시지는 않으셨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는 장래에 자기가 받을 국민연금 연금액을 느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앞서 국민연금액을 높이려면 소득을 높이거나, 가입기간을 늘려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소득을 높이는 방법 외에 가입기간을 느는 방법, 연금 수령시기를 늦추는 방법, 크레딧 제도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민연금 추측 수령액

위에서 나온 정보보다. 조금 더 올바르게 장래의 나의 추측 수령액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개인서비스 화면의 중간 메뉴에서 조회를 클릭한 뒤, 예상연금액 조회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화면이 뜹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하게 정리하면, 맨 왼쪽의 현재기준 수령액은 지금 받는 월급을 기준으로 386개월 납부를 했을 때, 65세부터 평생 수령 가능한 금액이고, 그 옆에 금액은 앞으로 수입이 증가할 것을 예측하여 계산된(5년간 평균 상승률 3.3%~5.2%를 반영하여 만 60세까지 납부액을 계산) 월 수령액 입니다.

물론 해당 수치는 가입자의 개별 상황이나 물가상승률 등 외부 변수에 의해 변동될 수 있으니 대략적인 금액을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기노령연금 신청으로 국민연금을 5년 당겨 받는다면?

국민연금 가입자중 노령연금 받는 시기를 앞당길 경우 어떠한 방식으로 될지도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고 조기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이 되었다면 최대 5년을 당겨서 노령연금을 미리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기에 연금을 받게 되면 연 6씩 감액되어 최대 30까지 총 금액의 감액을 감수해야 합니다. 손해액이 발생한다고 해도 좀더 젊었을 때부터 연금을 받아 활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총금액이 줄어들어 총 30의 손해액을 생각하면 조기노령연금은 장수할수록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귀농했다면 국고지원제도 활용

특히 퇴직 후 귀농해 농민이 됐다면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국고 지원제도를 활용해 연금 수익률을 높일 있습니다. 이 제도는 농민의 연금보험료를 최대 4만5000원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월 보험료를 9만원 이상이라면 4만5000원을, 9만원 미만이라면 50를 지원합니다. 의무가입기간은 물론 임의계속가입기간까지 혜택받을 있습니다. 단, 종합소득세 6000만원 미만, 재산세 과세표준액의 합계액이 10억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한 전문위원은 농민이 국민연금을 활용해 연금액을 높이려면 가입기간을 최대한 길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며 연금보험료를 지원되는 만큼 임의계속가입을 청구해 기간을 느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일반 지역가입자는 10년간 매달 9만원씩 내면 연금을 19만6670원 수령하지만, 농민은 한달에 4만5000원만 내도 같은 액수의 연금을 받는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