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태동 학동 운림동 킹덤스터디카페 이용방법, 깨끗한 스터디카페 내돈내산

광주 소태동 학동 운림동 킹덤스터디카페 이용방법, 깨끗한 스터디카페 내돈내산

킹덤스터디카페 학동운림동점 광주 동구 의재로 77 연중무휴 24시운영 010 2890 3223 킹덤 스터디카페는 2층엘베가 있긴 한데 계단을 사용하는 편 PC방과 동노가 눈에 들어온다위치 너무 맘에 들어부모님들은 맘에 안 드시겠지 앗 실수로 삼층에 올라왔다. 제삼다요고 스터디카페 글 마자욤 사실 음치고 게임은 끊어서저긴 안 간다. 근데 공부하다가스트레스 풀기 좋을 듯 먼저 입구에서신발장과 키오스크를 이용한 후들어갈 수 있어요.

연중무휴, 24시 무인운영이고사장님께서 오전, 오후 한 번씩 들러 관리하신다. 무인 운영인데도조용하고 깨끗해서 놀랐고 이용자들도 다.

생각보다. 집중이 잘되는 편입니다. 꾸역꾸역 무거운 노트북컴퓨터 매고 찾아간 독서실 열람실보다. 훨씬 집중이 잘 됐어요. 보통 한번 가면 4시간 정도 있습니다. 왔는데 집에서는 늘어져 흘려보냈을 시간에 블로그 포스트 12개 이상은 작업하고 올 수 있었어요. 머리를 써서인지 은근히 에너지 소모가 많아 금세 허기가 지곤 했는데 준비해 주시는 간식이 많아서 요긴하게 활용했습니다. 독서실처럼 지루한 분위기도 아니고, 독서실 열람실처럼 개방된 공간도 아닌 딱 적당히 자유롭고 쾌적한 공간이었습니다.

이건 스터디 카페의 단점이라기보다는 저의 판단 착오였는데 정액권 100시간을 다. 채우지 못했습니다. 정액권 100시간을 구매하면 3개월 내에 이용해야 하는 규정이 있었어요. 3개월이 꽤 긴 시간인 듯한데 중간에 건강 상의 이유로 못 갔던 날들이 있습니다.

매일 0930 2130 거의 건물전체를 채그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채그로 주인분이 건물주인가? 책을 보거나 음료를 마시면서 공부를 하려면 cafe가 있는 8층 or 9층으로 가면 됩니다. 토요일 한 3시쯤에 갔나? 앞쪽 공간은 사람들이 꽉 차있었습니다. 안쪽에는 자리가 있어야 할 텐데 다행이게도 안쪽은 빈자리가 있어서 착석 다. 통창이라서 뷰가 너무 끝내준다 한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커튼을 내리지 않으면 창문 앞에 앉아있을 수가 없습니다..

스터디 카페 시설

시설은 스터디 카페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좀 더 개방감 있는 곳도 있고, 아늑하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진 데도 있어요. 제가 갔던 곳은 전체 조명이 아닌 자리별 개별 조명으로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아래 사진 참고 기본적으로는 자리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있으나, 투명 칸막이라 개방감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이전 독서실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죠? 카페 같은 분위기에 단순한 음료 섭취 정도는 가능합니다.

스터디 카페로 검색해보니 의자가 시디즈 의자처럼 사무용 의자로 된 곳도 있던데 제가 간 곳은 등받이 낮은 의자였어요. 혹 오래 앉아있을 때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4시간 이상 있어도 크게 불안한 점은 못 느꼈습니다. 다만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스터디 카페와 독서실의 차이

다음은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입니다. 스터디 카페와 독서실은 뭐가 다른 걸까요? 운영시간제한이 있는 독서실과 달리 스터디 카페는 24시간 운영되는 곳이 많아요. 독서실 요금제는 1일1개월 단위지만, 스터디 카페는 여러가지 시간 단위로 이용 가능하다는 혜택이 있어요. 독서실은 고정 좌석제, 스터디 카페는 자율 좌석. 독서실은 학원법 적용을 받아 남녀 분리 관리를 해야 하고, 스터디 카페는 휴게음식점, 공간 임대업 등으로 등록합니다.

따라서 독서실은 허가 업종, 스터디 카페는 신고 업종입니다. 그밖에도 독서실은 무조건적으로 총무가 독서실에 상주하며 관리해야 하지만, 스터디 카페는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이 가능합니다.

채그로 메뉴

여러 가지 음료들이 있습니다. 아아 한잔에 6천 원이지만 입장료가 없습니다.는 걸 감안하면 너무 착한 가격 단순하게 요기할 음식들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음식도 한번 먹어봐야지 조용하게 공부하거나 책 읽고도 좋고 한강뷰 전망도 좋으니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좋은 듯. 채그로는 북카페이기에 여러 형태의 책들도 있습니다. 물론 대형 서점처럼 책들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인기 있는 책들은 다. 있는듯합니다. 공간들도 여러 곳으로 분리되어 있고 복측공간들도 있고 좌석들도 좁지 않아서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6시가 넘어서 저녁시간이 되니 자리들도 여유롭여지고 해도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더 좋아진다. 다음에는 이른 저녁을 먹고 저녁노을과 야경을 감상하러 와야겠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