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장기능사 동시에 합격을 원한다면 대성직업전문학교
쉬운 정보 전달이 아닌 현실 경험담을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건축도장기능사는 건축업 연관 기능사 중 진입장벽이 낮은 자격증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필기시험이 없고 실기로만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다른 자격증들 보다. 취득하기가 쉽습니다. 독학으로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는 아무런 정보도 없고 경험도 불가능한 상태에서 취득했기 때문에 바로 학원에 등록해서 시험을 쳤습니다. 실습을 하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유튜브 보면서 독학으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도 유튜브로 보고 학원에서는 실습하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시험 내용
시험 내용은 큐넷 자료실에 시험문제가 나와있습니다. 시험장에 들어가면 진한선의 모양으로 직사각형의 합판에 T자 각목이 붙어있는 합판을 나누어줍니다. 거기에 5가지의 공정별로 일을 수행하는 것이 시험과제입니다. 위에 나와있는 오픈 문제의 요구사항, 수험자 유의사항, 도면 등을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현실 작업에 앞서 작업시 잊어버리면 안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건축도장기능사는 국가기술자격으로 특수한 자격이나 학력이 요구되지 않고, 건축도장기능사가 되는 과정도 까다롭지 않습니다 여성분들도 많이 실험하는 국가기술자격 중 하나죠 건축도장기능사는 성별이나 연령의 진입장벽이 낮아서 취업에도 상당히 유리합니다 더해 질수록 젊고 능숙한 기능인력들이 감소되는 추세에서 현장경험과 숙련을 통해 고연봉의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기에 청년층에서도 인기가 많은 전문자격증로 보로 보입니다 대성직업전문일부 학교들은 이러한 추이를 반영하여 세심하고 능숙한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년에 4회 진행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시간, 비용적인 부분에서 동시에 합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건축도장 자격검정은 실기시험으로만 평가합니다.
시험 시간
건축도장 기능사 시험 시간은 총 6시간 입니다. 시험 시작하기 전에 감독관과 시험 응시자들이 합의하여 점심식사 여부를 결정합니다. 제가 시험 볼 때는 식사를 하지 않고 급속도로 끝나는 것으로 의견이 맞춰졌습니다. 저는 오후 2시 이전에 시험을 마치고 나왔어요. 시험장에서 완성작으로는 두번째였고 중간에 실격으로 나가신 분도 있었습니다. 건축도장기능사 시험의 특징 상 퍼티 작업이 말라야 도색과 연마가 가능하기 때문에 퍼티를 말리는 동안에 수성페인트와 유색래커 및 그라데이션 조색을 미리 해두었습니다.
조색 일을 미리 하는것이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드라이기를 켜 놓고 말리는 동안 조색 일을 미리 하시는것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각각의 과제별 단계에 대한 분명한 이야기와 저의 시험 후기, 시험장의 상황 등 모르고 가면 손해보는 여러 정보들을 남겨보려고 합니다.